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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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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런거 은근히 소름 많이 돋아요.
저 저대로 느낀거 2번인가 있었는데 (본거는 두번정도, 그외에 가위는 특이한거 여러번 )
1. 군대에서 위병소 근무할때 조장은 안에서 자고 있고 저는 사수였는데 그날따라 무지 졸린거예요. 그래서 잠깐 잠이 들려는 찰나
내 오른쪽 귓가에서 속삭이듯이 내이름 부름;; OOO아 이러고 흠칫 놀라서 깨고 부사수에게 나 불렀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아무소리도 못들었다고
2. 몇년전 제사날 동생방에서 자고 있었는데(제사 기다리면서) 방에 혼자있었는데 누가 나자는 베개를 이리저리 두번 움직임.
잠을 확실히 깊게 안들어서 느낌이 많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