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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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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사람들 꽤 있어요~
또 다르게 호구 상사들도 있어요. 예전에 많이 보던건데
호구상사(40), 김대리(28) 인데 뭐 맛있는거 사주고 술사주고 그럴때 옆에 딱붙어서 짠도 해주고 웃음많이 치고 스킨쉽도 하거든요.
그런분들 특징이 여기저기 얻어먹을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예를들어서 빼빼로 데이때 회사 남자직원들에게 왜 안주냐고 떼를쓰고 다닐정도. 저는 처음에는 주다가 이제는 그냥 무시함 ㅋㅋ
근데 호구상사는 또 걸려들어서 맛있는거 사주고 농담 따먹기 하고.
제가 볼때는 웃음팔고 얻어먹는게 별로 안좋게 보이는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