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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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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뜻대로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서 유권자한테 실망이니 어쩌니 하는게 웃김.
이상품 저상품이 있는데 이상품을 선택하면 개념이고 저상품을 선택하면 욕망의 발현인지?
소비자에게 탓돌리지말고 자기 상품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바래요. 더민주가 호남을 호갱취급한게 일이년도 아니고 30년임. 실망이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30년동안 한번 당해보던가.
그리고 호남 토호세력이니 뭐니 하는 글자. 노년층에게는 안먹혀요. 노인들이 인터넷 하면 얼마나한다고. 자기가 안다고해서 남도 아는/알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노인들은 그저 티비고, 티비는 종편이 잠식했고, 종편은 그저 국민의당 찬양밖에 하지 않았음.
난 오히려 진보 정치관련자에게 묻고싶습니다. 결벽증처럼 종편에 출연 거부하더니 이꼴이 뭐냐고요.
유권자들 표가 자기 마음대로 나오길 원했으면 광고라도 하던가 그저 인터넷만 붙잡고서는 너희들은 날 알아줘야돼. 구렇지 않/못하면 너희들이 잘못한거야.
전 오유의 노년층에대한 태도도 마음에 안들어요. 무슨 계몽해야할 대상도 아니고 집안끼리 정치때문에 싸움 나면 추천올라가고...
왜 서로 만날때 즐거워야 하는 가족들이 왜 정치때문에 싸움 나야하는 건데요. 전 진보라는 정치인들이 게을러서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안비춰줘서 그런다? 유신 독재시절에는 비춰줘서 알았습니까. 현장가서 뛰거나 삐라라도 뿌렸어야지. 알리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어야 하는 겁니다.
저는 정알못이어도 정청래는 압니다. 그는 광화문에서 직접 뛰었거든요.
자기들이 게을러서는 실망이니 어쩌니... 그냥 전두환처럼 체육관에 넣어놓고 투표하면 편해요. 전두환이 괜히 그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