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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0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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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백일쯔음 애기엄마가
아파서 두달쯔음을 치료때문에
본가에 합가하고 저희 어머니께서 보셨는데
두달 뒤에 다시 독립해서 같이사는데
엄마한테 떨어지지도 않고
아직도(21개월)잠은 꼭 엄마랑 자야 잠이들어요
평소에는 저를 더 따르고 잘노는데
잘때되면 애기엄마랑 손만잡아도 때리고
꼬맹이 몸에 손 만대도 때리고 ㅜ
진짜!!! 앞구르기 하면서 뒤꿈치로 목젖 맞으면
급소 공격보다 더아파여 ㅜ
각설하고... 이가 날때 (치아성장통) 낮에는 치발기 좀
자주 물려 주시구요 밤에는 답이없어요 ㅜ
으아앙 하면서 일어나면 토닥토닥 해주시고
그래도 안돼면 안아서 재워야합니다
고생하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