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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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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그런 자존감 상실(?)
같은 컨디션이 와서 ㅜ
"여보만 돈벌고 나는 돈 안버니까 무시당하는것 같고
먼가 돈쑤기 미안한 마음에 눈치가 보인다"이러면서
몸이 좋은편이 아님에도
일단 세시간씩 하는 알바자리가 있어
알바를 나가면서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머랄까 그전에는 가뭄에 콩나듯하던 잠자리가 많아 진듯한?
짧은 시간이라도 누구누구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 효과가 오더라구요
물론 이방법은 응답하라1988에서 동룡이 엄마를 보고
느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