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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0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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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본지가 1주가 넘어가서 가물가물하긴한데...
1.토니는 세계안전을 위해 울트론을 만들고 싶었고,
2.그와중에 록키스피어를 연구하다보니 지성체에 가까운 패턴이 읽혀져서 그걸 연구하던 와중에
3.록키표울트론이 울트론 몸체를 장악하면서 스토리가 풀렸던것 같아요.
그러니까 토니가 처음부터 록키스피어표울트론을 만들고 싶었던 건 아니었던것 같고,
록키스피어의 지성체 패턴을 연구하는 도중에 폭주해서 울트론 계획을 스스로 실행하면서 울트론이 됐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해서 지금 이야기 들으니 읭? 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