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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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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과 비주류가 주장한 문대표 사퇴, 안철수 2선후퇴뒤 전당대회에서 언급되는 박영선, 오영식등이 주장하는 세대교체형 리더쉽~
거기에 차기 당권주자로 언급되는 사람이 바로 김부겸과 박영선입니다.
그건 박영선과 김부겸, 김한길의 노선이 동일하단 뜻이며, 향후 당권, 대권까지 이들이 의기투합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김한길이 미는 다음 대선 유력주자가 김부겸이란 얘기입니다.
김부겸은 처음부터 한나라당출신이었고, 손학규와 결이 같은 제3지대 중도노선을 주장하는 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와도 결이 같지요. 그래서 박영선, 안철수와 어울려 반문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당을 흔드는 역할을 담당하는겁니다.
그래서, 뉴스마다 안철수에게 합류해서 새민련을 흔들 거물급 정치인으로 손학규, 김한길, 박영선과 함께 김부겸이 거론되는겁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김부겸은 에시당초 진보적노선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왜누리에 있어도 무방한 사람이란 얘기지요. 비슷한 유형으로, 유승민, 정두언정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