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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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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고 여행 다녀오세요. 어머니들은 아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과 추억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제야 어머니 모시고 여행다니려구요.
작년 2월 처음으로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에 갔는데,,, 어머니 친구들은 뭐 사준아들 뭐 사준아들보다 더 자랑하시더라구요.
어머니 친구는 자기 아들이랑 좀 바꾸자고, 나도 좀 대려가달라고 하더라구요.
올 어머니 환갑에는 그렇게 하고 싶어하신 페러그라이딩하고 캠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ㅎ(물론.. 선물도 있어야 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