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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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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하동 시절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3일에 한번씩 혼자 버스 전철타고 1시간30분을 이동하면서 병원을 다니고 했었는데요..(엄청 고생했다는 그런 의미)
채식 1년쯤 하고 고쳤습니다. 우유, 계란, 닭, 고기(소고기는 국에 있는것만), 밀가루 등 일절 안먹었어요.
중학생때라 급식을 먹었는데, 소고기국 아니면 진짜 밥하고 김치만 먹었던거 같아요. 6개월쯤 하니 차도가 보였고, 1년쯤 했을땐 아우 깨끗한 피부가 되었쥬.. 물론 지금은 육식주의자입니다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