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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2015-06-30 11:11:5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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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참.. 쓸까말까 어제부터 고민 많이하다가 씁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선, 아직 완성된 육아법과 교육법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교육과 육아란 뱃속에 있을때부터 시작해서, 죽는 순간까지 평생동안 사람의 인성을 결정짓는거 라고 생각해요.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던가 "행복한 아이를 기르는법"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기르는법" 이런방법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유행하기 시작한지가 아직 길게 잡아도 2~30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키우면 이런 결과가 나와요!! 라는 말은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표본이 너무 부족해요.

해외사례들이.. 표본이 될 수는있겠지만, 우리나라만의 특수성을 배제시킬수 있을만큼 환경적 요인이라는게 무시할수 있을만한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위에 읽어봤는데 "육아는 유행을 탄다" 라는 말이 있듯 현재는 자존감, 행복도, 스스로 하는 학습 등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과거에는 가부장적인 가정환경때문에 맞고 크는걸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잖아요. 30년~ 40년이 지나고 나서야, "폭력의 되물림" "트라우마" "시대의 변화" 등으로 그게 잘못된걸 알아가는거지.. 주입식도 마찬가지구요.

2~30년 후 미래에는 육아와 교육의 형식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교육들이 과거의 산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요.
그래서.. "꼭 이렇게 해야한다!" 라던가 " 이게 옳은거다" 라는 생각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수 자세로 아이를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틀과 일관성은 지키되, 방향과 방법은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546 2015-06-29 00:03:3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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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 애둘있는데, 내 인생을 포기하고 아이들한테 올인한다!! 이럴만큼의 모성애는 아직없어요. 그리고 내 인생이 없어져도 될만큼 가치있는건 아직 없는거 같아요 아무리 내새끼들이라고해도...
544 2015-06-27 14:20:2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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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스트 감사합니다...
11 딸도 활동성 높아요...............
그냥 놔두면 한시간을 스트레이트로 뛰어요............
계속 뛰어요...... 같이뛰던애들 다 나가떨어져도 혼자 물한번 마시고 또 뛰어요..... 노래까지 부르면서 뛰어요.....

그런애를 집에만 놔둬서 그런가봅니다.
538 2015-06-26 16:43:02 72
[익명]19) 부모님 응응소리때문에 잠에서 자꾸 깹니다 [새창]
2015/06/26 16:17:33
작성자님 방문안쪽에 방울을 매달고 소리가 들릴때마다 방울을 울리세요.

이거 원래 아이들 어렸을때 방울 매달아놓는게 이런 이유인데... 나이먹어서까지 방울을 매달아놔야 하다니 ㅠㅠㅠㅠ
보통은 방문바깥쪽에 달아요.. 문열때 소리나라고.
근데 안쪽에 달고, 직접가서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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