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맞아요 아예 못먹는건 아닌데 넘기는데 힘든거 같아요
맛도 그렇고 특히 그 냄새땜에 ㅠㅠ

615 2015-08-24 01:38:19 7

[새창]

제가 이거보고 이렇게 적을리가 없을텐데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우리나라 13.5키로, 그리고 BMI18.5 기준으로 30파운드 증가가 임신중 표준 증가량이더라구요 (30파운드=13.x kg)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미니멈 11키로 맥시멈 16에 가까운 15키로대 였어요.

여튼 주변에 5키로 찌신분 있으면 꼭 먹을거 챙겨주세요. 더 찌셔야 해요.. 양수 + 태반 + 아이 무게만 5키로가 넘습니다. 날씬한 분이면 허리나가는거 순식간이예요.

614 2015-08-23 21:50:36 10

[새창]

14키로 - 15키로..
됬다가 - 됐다가

여튼 근데 60키로로 1~2년 이상 살다보면 그 몸무게에 정착을 하게 됨!! 2년넘어가면 그게 내몸무게 되는경우가 많음..

또 운동하고 관리 할 시간이 2년안엔 잘 안생김 어쩌다가 한 5키로 뺐는데 둘째 생김 그럼 55키로에서 다시시작....

애낳고 살쪘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루트임.

613 2015-08-23 21:24:49 11

[새창]

결혼안한 분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거..
임신부터 출산까지 15키로 증가 할경우, 애를 낳은다고 14키로가 빠지는게 아님.. 애기무게랑 태반 등등 해서 4~5키로 빠짐

그래서 일반인의경우 50키로 였던 사람이 65키로가 됬다가 애를 낳으면 그이후 몇달은 60키로로 사는거임!! 이게 다시 50~52키로 돌아오는데 1년 이상이 걸리고 운동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