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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015-03-12 12:11:38 3
나캐리 나온 와치와 피넛.gif [새창]
2015/03/12 09:37:05


1256 2015-03-05 04:41:05 0
드래곤볼 제노버스는 극장판 캐릭터는 없는건가요? [새창]
2015/03/04 22:36:49
아마 극장판중에 정사로 편입된게 신과 신하고 이번에 나오는 부활의 F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1255 2015-02-25 10:11:35 0
급하게 올리는 스트리트파이터V 내쉬 트레일러 [새창]
2015/02/25 08:34:33
죽은친구 아니였나... 시체를 되살린건가요?
1254 2015-01-27 16:21:14 0
H1Z1 하시는분 계신가욤? [새창]
2015/01/27 16:13:58
사려다가 개발자들 헛짓거리에 안샀어요...
1253 2015-01-13 04:42:34 0
[새창]
11 총 맞으면 죽으니까요
1252 2015-01-01 11:46:32 1
게임은 예술인가 예술이 아닌가 [새창]
2015/01/01 11:38:02
잘 읽었습니다. 매혹적인 스토리라인에 대한 면에서는 저와는 의견이 조금 다르신거 같네요. 소설등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든다면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신게 맞지만, 게임, 특히 분기와 루트가 있는 게임을 기반으로 쓴다면 소설도 게임만큼 좋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가란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최근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고있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같은 경우 게임이 (비주얼 노벨 형식이긴 합니다만) 원작이고, 세가지 다른 루트가 있어 세 루트를 모두 플레이 해야 일의 전말이 모두 밝혀지는 구조인데, 이를 소설로 쓸 경우 게임의 경우보다 효과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1251 2015-01-01 11:33:22 7
(펌글)게임은 영원히 예술이 될수없다. [새창]
2015/01/01 10:52:42
병신같은 논리네요.

1) "이 게임의 시스템은 예술이다"
"이 게임의 장애물은 예술이다"
"이 게임의 적들의 공격패턴은 예술이다"
"이 게임의 덱은 예술이다"
"이 게임의 수(手)는 예술이다"

모두 충분히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이죠. 0과 1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예술이 아니라면 컴퓨터로 그린 그림은? 그것도 0과 1로 이루어져 있죠. 토이스토리와 같은 CG를 이용한 영화는? 역시 0과 1로 만들어져 있죠. 그림과 필름 영화, 책이 예술로 불리는 이유는 뭐로 만들어졌나 따위로 정해지는게 아니라 사람의 의도가 들어간, 사람의 생각이 투사되었기 때문에 예술로 불리는 겁니다. 이 그림을 그릴때의 생각, 감정,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생각 등이 모여 예술을 이루는 것인데, 게임의 시스템도 사람의 의도가 들어간 체계죠. 사람이 어떻게 시스템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지, 직관적으로 시스템을 받아 들일 수 있는지 등을 다루죠.
장애물과 적들 또한 예술로 받아 들여질 수 있죠. 장애물을 어디에 놓을 것인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플레이어의 길을 막을 것인지, 장애물을 보는 플레이어가 이 장애물을 피하는 방법을 빨리 알아 낼 수 있을것인지 등의 의도가 숨어있죠. 같은 의미로 덱과 수또한 예술로 받아 들여질 수있죠.

2)"현실세계에서의 게임에 대한 인식은 어떤 것일까?
당연히 가장 높은 비율로 '시간 떼우기'를 생각할 것이다."
책과 영화와 그림과 음악도 당연하게 시간 때우기를 위해 사용되는게 가장 높을 비율이죠. 물론 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이 이루어놓은, 이루었던 업적이나 인간이 과거에, 또는 미래에 가질 사상등을 찾기 위해 책,영화, 그림, 음악등을 감상할 수도 있죠. 그러나 그것은 게임도 마찬가지죠. 폴아웃에서 핵전쟁의 무서움을 알게 된 사람이 있겠죠. 매스이펙트 2의 결정에서 자유의지를 가진채로 사멸할 것인지, 종족 전체가 세뇌당한 상태로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인간의, 생물의 자유의지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사색에 잠긴 사람이 있겠죠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만).

또한 영화, 음악, 책, 그림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때우려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게 사실이죠. 그렇지 않다면 세상엔 소위 상업 영화보다, 예술영화가, 잘팔리는 책보다 깊은 의미를 가진 책이,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보다 정신적 고양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이, 일러스트보다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는 그림이 더 많겠죠. 하지만 실제로 그런가 따져보면 전혀 아니죠.

3) "이것은 Play의 지배를 받는다. 게임은 게이머의 컨트롤을 통해 Play된다.
게이머의 컨트롤이 이뤄지지 않는 동안엔, 게임은 영화와 다를 바가 없다."

첫째로, 영화 또한 재생의 지배를 받죠.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는 동안엔 사진과 다를바가 뭐죠?
둘째로, 컨트롤이 이루어지지 않는 동안엔 게임은 영화와 다를바가 없다고 했는데 이거 자체가 개소리죠. 컨트롤이 이루어지지 않을 동안에 게임의 세계는 멈춥니다.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기 전에는 어느것도 진행되지 않는 것이에요. 냅둬도 혼자서 자기 할말을 다 마쳐버리는 영화와는 다르죠. 그리고 대체 게임과 영화가 어떤 부분에선 다를바가 없다는게 (이미 이것부터 틀린말이지만) 게임이 예술이 아니다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 "그들은 애초에 '스토리텔링'과 '영화적 연출'로 예술을 정의했기 때문에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이다."
이건 당신이 정한 예술의 정의인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이렇게 따지면 그림한장은 스토리텔링은 몰라도 영화적 연출따위 있을 수가 없기때문에 그림도 예술이 아니라는 말이 되고, 마찬가지로 책에도 스토리텔링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술이 아니라는 말이 되죠. 아니, 이 이전에 영화적 연출따위가 왜 예술이냐 아니냐를 따지는데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에는 게임의 연출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툼 레이더 리부트 버전의 라라 크로프트의 수많은 죽음들인데, 이런 죽음들은 특별한 장르가 아니라면 영화에서는 시도하기가 힘들죠. 왜? 주인공이 죽으면 영화가 끝나니까. 즉, 아무리 위험한 상황을 연출한다고 해도 관객은 이미 주인공이 살아 남을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죠. 게임은? 한번 삐끗하면 캐릭터가 죽어버리죠. 이 죽음의 잔혹함을 보여줌으로써 "한번의 실수 만으로도 죽을 수 있는 상황을 해쳐나오는 주인공" 이라는 캐릭터가 완성되는 것이죠.

5) "촬영자와 배우, 8mm 필름과 캠코더만 있으면 영화적 연출을 흉내낼 수 있는 영화와는 상업적 종속도의 차이가 매우 크다."
인디 영화가 있듯이 인디 게임이라는게 있고, 예술적인 게임으로 이름이 알려진 필 피쉬의 Fez같은 경우 두명이서 만든 게임이죠.

6) "도중에 개발자가 원하는 시점으로 연출하고 싶어도, Play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자제해야되는 경우도 생기고 주인공을 닭 한마리 잡을 힘도 없는 연약한 여성으로 만들고 싶어도, 그것은 Play를 제약한다. 결국 텔링과 연출의 구성이 '흥행할만한 Play'를 초점으로 정형화됨에 따라 점점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예술엔 자고로 정형화란게 없었다."
이건 어떤 것에도 마찬가지죠. 투자자가 잘팔리는 영화를 원한다? 감독이 아무리 대가 쌔도 투자자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 수밖에 없죠. 리들리 스콧의 킹덤 오브 헤븐같은 경우 영상의 시간이 너무 길다는 제작사의 말때문에 영화관에 걸린 버전은 최악이었죠. 책은? 편집자가 전부 퇴짜 놓으면 작가가 아무리 잘나 봤자 책 못쓰죠. 드라마등의 영상매체는? 미생같은 경우 공중파에서 먼저 러브콜이 왔지만 러브신이 꼭 들어가야 된다는 말에 만들지도 못할 수도 있었죠. 다행이 케이블에서 감독의 재량권에 맡겼기 때문에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졌지만, 이는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죠. 돈 많은 투자자가 개발자가 원하는 형태로 게임을 만들라고 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한다? 개발자가 맘대로 만들 수 있죠.
영화에서 주인공을 닭 한마리 잡을 힘도 없는 연약한 여성으로 만들고 싶다? 스토리 텔링과 영화적 연출을 제한하죠. 연약한 여성이 액션 영화처럼 적들을 호쾌하게 부셔버릴수는 없죠. 물론 이건 물리적인 제한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위한 제한이죠.

6) "결국 Play를 버리지 않는 이상 게임은 영원히 예술이 될 수 없다. 하지만 Play를 버리면 더 이상 게임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말 같지도 않은 말이죠. Play가 있기 때문에 게임은 예술입니다. 다른 여타의 예술들과 달리, 게임의 예술은 플레이어, 즉 행위자와 개발자, 즉 서술자가 합쳐져야만 완성이 되는 이야기죠. 예전에 어드벤쳐 책 중에 a선택을 하면 몇번째 페이지, b 선택을 하면 몇번째 페이지등으로 분기가 나뉘는 책이 있었죠. 이건 게임의 일종이죠, 행위자의 행위가 서술자가 무슨 이야기를 할지를 정하는. 게임에서는 매 순간이 그렇죠. (물론 아닌 게임도 있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것이 가능하다이죠). 다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게임만의 예술이죠.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스탠리 패러블 같은 게임도 나올 수 있죠. 4의 벽이 아닌, 서술자와 캐릭터간의 제 5의 벽(재가 멋대로 붙은 이름이긴 하지만)을 부수는 거죠. 그리고 그 행위의 주체자는 작가 vs 캐릭터의 형식을 빌린 소설과는 달리 작가가 아닌 행위자, 제 3의 인물이죠.
1250 2014-12-10 09:40:49 0
[새창]
배틀토드요
1249 2014-12-05 13:31:35 0
[새창]
왜 나빼고 다 히오스가 있는가...
1248 2014-11-25 19:13:47 0
[정보공유]프리시즌 정글 지금 똥망입니다 [새창]
2014/11/25 18:52:24
냐스퍼, rotari//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정글 변화는 실패라고 보고있지만 어차피 프리시즌이니 이리저리 시도를 많이 해보겠지요.
1247 2014-11-23 04:42:10 0
어우 십일번가 광고 진짜 싫어요 [새창]
2014/11/22 16:40:17
십일시라고 외쳐봐는 군대 광고인가요?
1246 2014-11-21 07:45:50 0
[새창]
음질 혹은 화질(혹은 둘 다)을 향상 시키는 걸 리마스터링이라고 합니다. 영상과 소리 자체는 같습니다.
1245 2014-11-12 02:06:24 2
[17] 마지막 봉춤 대박.. [새창]
2014/11/11 19:31:19
복숭아씨// Jason Derulo-Wiggle
1244 2014-11-09 05:48:18 22
드디어 전설의 게임을 구했습니다!!! [새창]
2014/11/08 23:04:24


1243 2014-11-05 08:30:33 0
한문장만 번역 부탁해요~!! [새창]
2014/11/04 22:06:28
Pressing "backup" button will back up currently saved memo. Pressing the folder icon will recover the backed up memo.
Running "ㅇㅇ메모" will automatically back up your current version.
If you recover the memo, previous memo will be deleted.

두번째 'ㅇㅇ메모' 실행시 자동으로 백업합니다. 에서 무엇을 백업 하는지가 안쓰여 있어서 일단 현재 버전을 자동으로 백업한다고 번역하였습니다. "실행시" 부분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보고 running 이라고 썼는데 만약 프로그램 내의 기능이라거나 하면 다르게 번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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