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부끄러워라 ㅎㅎㅎㅎ 아래 재촉글 올리니 뙇! 후기가 ㅜㅜ 작성자님 후기는 전에도 봤었는데 ㅠㅠ... 그래도 또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모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울 거예요,,, 혹시 세정이 잘 안되면,,와인비누랑 번갈아 써보심 더 좋답니다.. 이쁜피부 되세요,,, 후기 고맙습니다,,,
힘들고 괴로우시더라도,,, 아드님을 생각하셔서 좀 냉정해 지세요... 저도 자식 키우는 사람이라 부모의 힘듦도 아드님에게(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영향을 줄겁니다. 냉정하게 하나씩 챙겨 보세요.
본인의 힘으로 할 수 없는것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헤아려 보면 사실 30년은 충분히 더 살 인생 아닌가요? 본인이 해결 못할 일에 매달리면 남은 인생에 도움보다는 독이 될겁니다.
더 멋지게 살아 갈수 있어요! 아내분의 잘못은 이미 작성자님 손을 떠난것같아요, 작성자님 남은 인생과 아드님 생각하셔서 좀더 강한 삶으로 굳세게 삶과 마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신상담 같은,,뭔가 본인의 억울하고 답답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 말고 객관적으로 볼 사람과 상담해 보세요, 해결책은 아닐 지라도 이 상황을 조금은 더 빨리 빠져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나이 많다고 삶 살아본것 아니잖아요? 나이 많아도 다 처음은 있는것이니 좀 힘겹다고 자책하진 마세요...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을 위로하듯 더 좋은 날이 작성자님 앞에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이해하는것이 맞는지모르겠어요 전 피부 유수분발란스를 이렇게 이해하고있어요 (ㅎㅎ비전문가임 !!!) 피부에 필요한 적정수분과 유분이 모두 10 인데 수분이 5 다 . 그럼 수분에 비해 남는 (?)오일성분이 뿜뿜한다 ㅡ 이렇게요 일단 유분이 필요이상 분비되면 전문가 진단필수고요 집에서 할수있는일 ㅡ수분발란스맞춰주기 1 세안은 꼼꼼하게 2 스킨 충분히 3 로션도 바른다 ㅡ아주 가볍게 4 유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곳에 (눈가 입가등) 로션을 살짝 조금 두들기듯 덧바른다 (크림 안쓰셔도 ㅇㅋ) 5 수분보충용 마스크팩 사용 6 술 담배 커피 자제 ㅡ물많이마시기 7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제거 하세요 8모공은 줄어들지 않지만 관리함에 따라 피부가 좋아보일수있다 9 썬크림 필수 ㅡ젤타입도 지성용도 있어요 모공은 자외선에 피부노화가 되면 더 늘어진답니다 썬크림은 필요악이므로 주름방지다~생각하고 꼭!!! 사용하세요 ~^^
결혼 초에 시어머님께서 오셨어요 결혼비용도 모두 우리힘으로 했거든요 그만큼 경제적으로 힘든데 오셨다 가실때 택시비라도 드리려고 봉투에 삼만원 오만원씩 조금씩 담아드렸어요
나중엔 그것도 흉이더라고요 적은돈 봉투에 정없이 담아준다고요 ㅎㅎㅎ 그냥 주면되지 그걸 격식차려 봉투에 담아준다고 시누이들이랑 같이 뒷말하는걸 듣는데... 진짜 별것 아니죠? 그런데 그런 사소한것도 견디기힘들정도로 정신이 약해져요 잽으로 공격당하면 그 부분만 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소함도 웃어넘기지 못할정도로 멘탈이 부서지는게 분위기다른 시댁 과 나 예요
저는 늦은나이에 한결혼인데도 마치 적진에 홀로 떨어진 병사같았어요 그만큼 같은편 (?)이 아쉽고 그리운게 결혼생활 시작이었어요 집안분위기도 너무 많이 다르고 진짜 힘들었어요 처음엔 나름 잘보인다고 시댁가서 일도 나서서하고 했는데 지나놓고보면 결혼전에 어느정도 예의의 거리가 있어야할것같더라고요 꼭 시댁이 아니더라도 가까워지고싶어 내가 좀 참지 내가 좀 힘들지 하고 넘겼던 일들이 나중엔 아이낳고 직장생활하는데 그만큼 못하니 다 불만이라 하셨어요 그럼 또 상처입고..,. 계속 반복이네요
잘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둘이 좋아하는 결혼이지만 남편될 분이 전부 나서서 작성자님 커버하고 감쌀 기미가 안보이면 진짜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아무리 친척분이 친정될쪽에 기울게 행동해도 그분들은 그리 생각안할겁니다
진짜진짜 신중히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니고싶고요 결혼하신다면 그냥 시댁쪽에서 잘해주심다행이고 그리 기대도 하지말고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있는 그대로 속마음에 담지말고 하세요 차라리 속마음 다 이해하고 나중에 서로 좋아지는것이 낫지 지금 참고 결국 힘든건 본인이고 그렇다고 시댁될분들 변하지도않고 본인만 힘들어요 꼭 신중히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