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연로하시고 남편분은 효자인것같고... 작성자님 마음은 같은 며느리입장에선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일반적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오해가 있을수도 있겠어요
남편분 입장어서 작성자님의 해결방법 (주말부부형) 을 듣고 ㅡ당신이 이런 방법을 생각할 만큼 우리 어머니가 힘든 분이지 ㅡ우리엄마가 얼마나 산다고 당신이 조금만 참아주면 다 괜찮은데 이 두가지 일듯해요 만약 윗 문장이라면 조심스레 의견말하셔도 괜찮겠지만 아래 생각을 가지신거라면 혹시 이해되지 않아 서로 감정의 골이 깊어질듯해요
시누이분들은 어떤가요? 주말부부처럼 지내시면 이해될까요? 가까운곳에서 모실수는 없나요? 만약 남편분이 주말부부형식으로라도 모시자고 말하면 모를까 작성자님이 섯불리 먼저 말하는것은 해결방법이 되기 어려울듯해요 .... 좋은 방법 나타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