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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0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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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보수국민을 품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 보수국민들이 결집을 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그틈에 기득권이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재벌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합입니다.
서로에게 칼을 세운 대립은 그 바퀴벌레들에게 썩은 고기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갈등을 털어버린 건강한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어차피 마차가 움직이려면 진보와 보수라는 두 수레바퀴가 필요합니다.
두 바퀴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을 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우리 나라가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