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9번은 입생로랑 틴트 14호 입니당ㅎㅎ 패기롭게 제돈으로 백화점에서 산 첫 화장품이기도 하고요! 금펄이 자글자글 들어가 있는게 보이는데 이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ㅠ 풀립으로 바르는것도 좋지만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또 청순미가 있는 컬러에요ㅎㅎ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되기 때문에 입술정리(저처럼 안하면..ㅠ)하시고 바르면 더 청순미 있게 표현될것 같습니다!
본통색이 너무 짙어서 발색하기전엔 할머니 색 같다고 생각했는데 우연찮게 팔에 슥 발라봤는데 어머나.... 옅게 바르면 꽃분홍같기도 하고 진하게바르면 스모키에 딱이네하고 바로 사버렸져^.^!! 색은 본통색보단 팔 발색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당ㅎㅎ 바르고 바로 지운 사진인데 착색이 어느정도 되어있져? 참고하심 좋을거같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