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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7: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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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ta ? 방식의 구형 HDD (10여년 된 컴퓨터에서 뽑아쓸려고 합니다)를 사용하려면 메인보드의 어떤부분을 확인하여야 되는건가요 ??
-> 10년된 사타 방식의 구형 hdd이면 아마 sata1일겁니다. 메인보드 설명에 보시면 sata2니 sata3니 하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 부분만 확인 하시면 되는데, 최근 모든 보드들은 sata2와 sata2 소켓이 있습니다. sata끼리는 서로 상하위 호환이 가능해서 그냥 맞는곳에 끼우시면 됩니다. 다만 sata1 하드인지라 그 성능이 sata1으로만 제한 될겁니다. sata 1,2,3의 차이점은 그냥 성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sata1이 느리고 sata3이 빠릅니다
2. 그래픽카드는 차후에 가격이 좀 안정화 되고 나면 구입하려고 하는데 사이즈? 크기? 만 맞으면 원하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될까요 ??
-> 네 메인보드의 그래픽 카드 꼽는 소켓은 맞을껀데 문제는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가 작고 그래픽 카드가 크면 안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니 그래픽 카드 구입전에 스펙에 카드 길이 확인해보시고 케이스 빈 공간 확인해보시고 구하시면 됩니다.
3. 파워용량보다 퀄리티? 가 중요하다 에서 퀄리티는 어떻게 구분하는 것인가요 ??
-> 같은용량인데도 메이커따라 가격은 다른데 어떤 퀄리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가요 ??
퀄러티 부분에선 저도 정확히는 모르나 80plus bronze silver gold와 같이 효율성에서 차이 나는 걸로 압니다. 같은 용량이라도 효율성에서 뒤쳐지면 그 만큼 지원되는 전압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4. 케이스도 보급형 케이스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튜닝이나 감성, 외관 보다 효율성과 가격을 가장 우선시(가성비) 하는데
추천견적따라 고른 해머가 보급형 이라고 들은바가 있습니다. 보급형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
-> 케이스 크기. 마감, 케이스에서 지원되는 전면부 포트들, 조립후 선정리의 편리함 뭐 그정도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5. 추후에 업그레이드도 고려하고 싶은데 업그레이드 했다 라고 부를수 있는게
CPU, RAM, VGA 요 세가지만 세월따라 바꿔주면 가능 한 건가요 ?
-> 위에 세 개 + 메인보드 까지 포함 하셔야됩니다. cpu쪽은 신형, 즉 세대가 달라지면, cpu가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부분이 달라지는데 그 부분을 소켓이라 부릅니다. 신형이 나와서 소켓이 달라지면 메인보드에 장착을 할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cpu를 새로 구입하면서 메인보드도 새로 구입해야됩니다. 추가로 램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대가 나오면 램이 들어가는 구멍이 또 형태가 달라집니다. 그러면 램도 같이 바꿔줘야되고요.
그래픽 카드는 지난 몇년간 같은 방식의 연결 방법을 써서 그냥 이건 카드 성능이 떨어질때쯤 갈아 끼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에 새로운 세대들의 컴터 부품이 파워를 예전 세대보다 더 많이 잡아먹는 다면 파워도 좀 더 좋은 걸로 갈아끼워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