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주력 3종입니다.
제가 입술이 좀 발간편이라서 조금만 진한 립을 올리면 쥐잡아먹은것처럼 되버려서.....
여름엔 색있는 립밤 이외엔 잘 못바르고 다니는데요, 맨 오른쪽이 밤비 틴티드 립밤 20호입니다.
컬러립밤의 대명사 니베아 체리에 비하면 다섯배는 비싼 가격이지만 ㅠㅠ 틴티드 립밤이라는 말에 맞게 적당히 촉촉하고 덧발라도 괞찬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운데는 디올 립글인데요. 펄이 어마어마해서 풀로 바르는건 엄두도 못내구요 가끔 아랫입술 가운데에 살짝발라서 음파음파로 퍼뜨려줍니다.
맨 아래는 입생 틴트 12호! 워낙 유명한 템이기도 하구요 ㅎㅎ 지난글에 발색샷 올려놨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