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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1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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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과도에 손가락을 좀 벤 적이 있었어요. 그 왜.. 막상 상처는 깊지 않은데 피는 줄줄 나는;; 피멎고 보니 깊지 않아서 밴드 안 붙이고 있었는데, 자다가 깨보니 지금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난 저희집 강아지가 옆에 엎드려 연신 핥고 있더라구요. 손바닥까지 끈적해질 정도로요. 아픈걸 아는 애들이 분명 있어요^---^
다만 케바케라서.. 개복수술하고 누워있는데 배 밟고 뛰어다니는 망나니도 있습니다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