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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0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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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취준생 여러분 남의 눈치 안보면 일자리는 많습니다.
대학을 나왔으니 이정도는 가야지, 대학원나왔는데 겨우 여기가야해? 이런 마음 싹 버리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수도권에서 알아주는 대학을 나왔지만 눈 높이를 낮추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냉철하게 분석한 결과 분식자영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꽤 고수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어떠한 직장이든지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라온다는 것 가끔은 노력만큼의 수입(월급)이 들어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언제가 기회를 열어준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남의 눈치 보지말고 소신껏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화이팅!!!ㅋ 항상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잘 챙기시고요.
다리가 안좋으시면 장시간 운전하는 버스 등의 일보다는 위에 언급되었던 특수차량 운전쪽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꼭! 틈날때마다 병원다니세요. 돈아깝다고 안다니시다가 더 큰돈 들수 있어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