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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08: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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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개인적 주관으로 설명드리자면...
1. 노분도 - 연치쓰면 그담 치파의 마나소모량감소 -> 쐐기라기보다는 레이드용으로 분류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왜냐면 쐐기에서는 마나감소도 좋긴하지만 틈나는대로 마나탐으로 마나를 채울수있고, 연치는 쐐기에선 거의 쓰지않는 스킬이나 다름없으니까요.
2. 근위병 - 치토,치해토,정고토 지속시간 증가 -> 쐐기든, 레이드든 정말 효율적입니다. 특히 90랩특성에 정기의메아리까지 찍고나면 치토의 힐량이 확실히 표시날껍니다.
3. 나즈자타 - 40%이하인사람에게 성해쓰면 성해시간 초기화 -> 이것의경우 헬팟아닌이상 효용성이 떨어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쐐기에서 다 죽어갈때 성해한방쓰고 또 초기화되서 또 쓰고 .. 특히 15랩특성을 격류로 찍을경우 성해힐량이 만만찮게 올라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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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계신 템중 제 개인적인 추천은 근위병+나즈자타 입니다.
만약 레이드도 뛰시고, 레이드중 엠마른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면 전투시간이 엄청긴 네임드 - 밤요의 엘리산드라거나 굴단이라거나.. 일때 근위병+노분도도 나쁘지 않은 템스왑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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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복술유저분들이 생각하는 코어는 조나트,근위병,벨렌 정도구요.
쐐기에서 자생용으로 뿌리와 프라다를 선호하는데, 딱보면 프라다보다 뿌리가 더 좋아보이는 느낌적인느낌(프라다 30초에 한번씩 보호막생김, 뿌리 1초마다 자힐) 은 있지만 제 경험상으론 프라다힐량>>>>>>>뿌리힐량입니다. (실제 제 복술이 프라다와 뿌리 보유중 그래서 비교가능)
조나트의경우 복술의 워너비 1코어 전설이라고 불리는데요.
문제는 치물,치파 사용시 그다음 연치 힐량 증가 인데, 쐐기에서 연치쓸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 물론 조나트 보유중이라면 치물치파로 최대한 살리면서 5중첩 쌓고 연치뙇 해서 퐈파파팍 채우는것으로 활용할순 있습니다.
전 조나트 없는 복술인데 쐐기에서 연치 힐량은 5% 이하입니다. 그정도로 안써요 ;;; 조나트없는이상 쐐기에선 연치는 거의 버리는 스킬이나 다름없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