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님을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삼거리 극장 이란 영화때문입니다. "사실 <삼거리 극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작은 규모의 작품이었어요. 나는 개런티에 대한 욕심은 없었어요. 미술 쪽에 돈이 많이 부족하면 내 출연료에서라도 갖다 쓰라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에요. 그렇게 애착이 갔어요. 우리나라 문화계 전체를 생각했을 때 꼭 나와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 마음, 때로는 무모해 보일 수 있는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 필요도 있어요. 무식해서 용감하다는 말도 있지만 배우는 멋모르고 덤비는 그런 맛도 좀 알아야 해요" 라는 인터뷰 하신거 보고 감동먹고 좋아하게된 배우죠 망작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삼거리 극장 전 아주 재밌게 봤거든요 (그것도 극장에서) 천호진님 아니었음 극장에 올라가지도 못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떤
저도 애드블록때문에 저 메세지가 뜨는데요 일단 허용 누르신후에 새로고침하시겠습니까? 할때 [취소] 눌러도 가만히 기다리면 사진추가 버튼이 생깁니다. (내용 리셋도 안되구요) 기다려도 사진추가 버튼 안생기더라도 그 자리를 클릭하면 자동 그냥 폴더가 뜹니다. (눈에만 안보일뿐 정상적으로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다는 말이죠)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애드블록 켜놓는게 더 좋기 때문에 그냥 애드블록 키고 조금 수고스럽지만 그렇게 쓰고있어요
예전 제 아4 시절엔 벨소리가 "everybody say wow" (예전 리분 오픈때 블코에서 이벤트용으로 배포한 노래인데 참 경쾌합니다. 예전 블코는 이런일도 했어요 ㅠ.ㅠ) 였는데 4->5s->7 로 바뀌면서 그 파일을 잃어버려서 그냥 기본 벨소리만 사용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땡기네요 ^^
일단 사제에 암사도 가능하다는 부분은 변경했습니다. (진짜 옛날글이라 ;;; 저것까지 확인못했네요 ; ) 사론은 예전에 패치로 템랩업이 되었다는 건 저도 기억은 합니다. 만약 다시 사론가게되면 일단 탈주부터 (????) 아니 템랩 확인해보겠습니다. 사론 딱 한번 걸렸는데... ;;; 파티전멸 2회 ;;;; 1넴 디버프관리 안하는사람 2명, 막넴 징표걸린채로 극딜하시는분... ;; ;후우.. 뭐.. 시던은 이정도죠. 시던보단 쐐기를 가십시요. 그게 더 청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