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가장 순수한 양심을 가지신 신부님들의 외침입니다. 저는 국정원 해체는 최소한의 상식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지금껏 제대로 해온 일이 없는데 혼란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김하영, 좌익효수 같은 인물들이 버젓이 국정원에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국정원의 셀프개혁이 가능할까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윤창중에게 성희롱예방교육을 맡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