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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2014-05-18 00:29:44 0
여명을 닮은 북녘의 빛 오로라 [새창]
2014/05/17 17:18:47
합성인가요~?
1490 2014-05-17 15:19:55 0
초보에게 축복이는 과분한가요? [새창]
2014/05/17 14:37:40
과분하긴요. 보다 좋은 렌즈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신겁니다 ㅎㅎ
이제 노력만이 남았네요.
멋진사진 기대하겠슴돠~~
1489 2014-05-17 15:18:44 0
[새창]
멋진사진 기대하겠슴돠 ㅎㅎ
1488 2014-05-17 15:18:06 2
피... [새창]
2014/05/17 08:50:49
곧 마왕강림할것같은 ㄷㄷㄷ
1487 2014-05-16 18:51:18 0
[bgm] 시간이 멈춘 공간 [새창]
2014/05/16 17:50:46
재미나네요 ㅎㅎㅎ
1486 2014-05-16 07:50:52 0
미러리스 카메라를 면세점에서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4/05/16 04:54:52
slrclub.com에 분석해놓은 리뷰들이 있습니다.
초보시라면 다른건 보실필요없고, 항목별 평가결론과 총평만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다음으로 유저후기에 들어가서 보시면 실 사용자들이 이렇게 느끼는구나하고 아실거구요.
하지만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1485 2014-05-16 07:47:37 0
아직도 방안에서 깨작깨작 [새창]
2014/05/16 00:09:55
왜 저런 하트를 만드는거죠?
쓸데도 없.......(주르륵....ㅠ)
1484 2014-05-16 07:40:05 0
오유 벼룩시장에서 일베x들이 난리 칠꺼 같아서요! [새창]
2014/05/15 20:57:00
일1베1충들 접근하면 디카게 사람들이 대포로 찍어서 배포할겁돠. 조심해라 일1베ㅂ충들 ㅋ
1483 2014-05-15 19:25:14 0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것을 서술하시오(5점) [새창]
2014/05/15 16:55:40
오늘은 간만의 쉬는날이다.
매일 계속되는 야근에 지쳐 쓰러지기 직전에서야 거머쥔 간만의 휴가...
막상 쉬려고하니 할일이 없다. 함께 놀던 친구들도 귀여운 교회 동생 민주도 모두 학교로, 회사로 출근해서 얼굴을 볼 수가 없다.
카톡으로 여기저기 쑤셔보길 얼마나 했을까? 동아리 후배놈 하나가 "형이 술을 사주시면, 자로 텨감" 이라는 카톡을 보내온다.
흠... 뭔가 남자라는 점이 거슬리지만, 그래도 이 휴일을 혼자 보내는 것보단 낫겠지. 조금있다가 후밸 데리고 클럽이라도 가자. 아닌가? 클럽을 갔다가 집에 늦게들어오면 피곤해서 내일 출근을 못할라나? 하지만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어찌어찌 버티면 다시 주말이긴한데....
쓸데없기 그지없는 고민에 고민을 하며 침대를 뒹굴기를 몇분이나 했을까 나도 모르게 침대옆의 벽에 다리를 올려놓고 있었다.
이 좁은 방으로 이사올때는 그렇게나 싫었던 꽃무늬 벽지가 이뻐보인다. 이사올 당시에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가 골라준 벽지... 나는 싫다고했지만, 여자친구를 이런걸로 이기고 싶지않았기에 못이기는척 허락해준 벽지...
가만 생각해보면 참 그만한 여자도 없던 것 같다. 내가 그저 무심했고, 일하는데 귀찮게 한다며 타박했던 내가 나쁜 놈이었지... 이 벽지에 기대어 함께 tv를보고 함께 웃고 사랑을 나누던 모든 것들이 일장춘몽처럼 느껴진다. 왠지 그녀가 다시 보고싶어진다.
카톡을 할까? 문자를할까? 전화를 잘못 건 것처럼 속이고 전화라도 걸어볼까? 아냐아냐... 뭘해도 추접스러워보일꺼야...
그냥 연락하지말자고 결정했다가도 내 남은 미련이 또 결정을 번복하길 여러번...
나는 "내가 이 벽지를 보고 그녀 생각을 했듯 그녀도 이 벽지를 보고 나를 떠올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보내? 말어? 아니다. 어차피 운명이라면 그녀가 벽지사진을 보고 나에게 카톡을 날려주던가하겠지.
그냥 벽지만 찍어보니 너무 허전했다. 그저 그녀가 알아채주길 바라는 것 같아 속이 쓰렸다. 그래 아까 그 포즈로 찍자. 나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다시 벽에 올려놓고 사진을 다시 촬영했다.
음... 이거다. 그녀를 떠올리며 이 사진을 찍었지만, 내 다리를 함께 배치해서 벽지가 찍힌 것은 우연인듯 보이겠지. 벽지가 주인공인 사진에서 발하나 걸쳐놓고 이게 마지막 자존심인냥 스스로를 속이고 망상에 젖어들었다.
그녀는 내게 "아직도 그 벽지야? 좀 바꿔라" 라고 보낼까? "살아있어?"라고 퉁명하게 보낼까? 아니면.............

오랜시간을 고민하다보니 잠이온다. 자면 안돼. 조금있다가 흐배놈이랑 만나기로 했잖아? 그래 그냥 오유나 보자.
베오베를 보며 킥킥거리고 세월호 기사를 보며 분노하다가 아이콘을 잘못눌러서 디카게로 오고 말았다. 문득 여기에 아까전의 그 사진을 올리면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곤 사진을 업로드했다. .... 그러고보니 여긴 오유잖아?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겠군이라고 생각하며 피식 웃고 말았다


라는 느낌으로 사진을 찍으셨나봐요?ㅋㅋㅌ
1482 2014-05-15 16:19:46 0
여기 폰카도 받아주시나여...?꽃사진왔어욥 [새창]
2014/05/15 15:51:32
DSLR인들어떠리요
미러리스인들어떠리요
하이엔드인들어떠리요
폰카인들어떠리요
어차피 디카게 URL은 "DICA"가 아니라 "DECA"인 것을...
게시판을 만든 이의 명명법에 따르면 우리모두 이 곳에서 어울리지 않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 거늘.....http://i.imgur.com/mrpAO0c.png
1481 2014-05-15 10:50:23 0
[새창]
하아... a7을 질러?ㅋㅋㅋㅋ
1480 2014-05-14 22:57:03 0
사진 과제로 제출해야 하는데 한장만 골라주세요~ [새창]
2014/05/14 22:20:16
2
1479 2014-05-14 06:57:19 0
부산에서 살면서 한 번도 못가봤던 황룡산 봉수대 [새창]
2014/05/14 04:03:58
부랄이언피터슨으 사진으 모든것 이요
1478 2014-05-13 19:32:15 0
스마트폰에 4k가 기본으로 나오던데 [새창]
2014/05/13 16:41:20
동영상 촬영시 말씀하시는거라면...
지금 갤5로 4k촬영중인데...
크기는 만족스럽지만 화질에시 불만족스러워서 캐메라 쓰고있슴돠
1477 2014-05-12 15:09:05 0
MoriGirl [새창]
2014/05/12 13:19:32
첫사진 왼쪽아래는 비누방울 총 아닌가요~?ㅎㅎ
뭔가 비누방울로 연출한 사진도 있을 것 같은 니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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