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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2016-06-28 15:55:43 0
브렉시트 까야만 하는건가요? [새창]
2016/06/28 15:33:20
콘월은 계속 나오네요.
EU에 들어가는 영국부담금과 영국으로 들어오는 EU지원금중 무엇이 많을까요?
외국인노동자문제는 극과극으로 갈린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하위계층의 직업에 관한 문제고요.
의사가 하위에 있는 직종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425 2016-06-28 15:50:56 0
[새창]
현실적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비현실적인 얘기를 하시네요.
가장쉽고 확실하다는건 다른방법이 비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거죠.
취업난의 원인은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라 사용자의 욕심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절대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반대하면 증오하는건가요?
외국인노동자의 존재가 우리나라노동자에게 불리하다는건데요.
외국인 노동자문제는 일본이나 대만같은 자국노동자에 조금 유리한 것도 있습니다.
뭐 굳이 증오하냐고 이분법적으로 나눈다면 증오한다고 하겠네요.
424 2016-06-28 15:24:37 0
[새창]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다만 그렇게 되질 않네요....
423 2016-06-28 15:15:10 0
[새창]
아...사용자가 아니라 근로자요.
422 2016-06-28 15:09:04 6
[새창]
외국인 노동자들 없어지면 취업난 없어진단 말은 한 적없는데....

기득권층이 강력하게 원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힘은 2가지죠.
저임금
그리고 자국민을 저임금으로 묶어두는 것.

단순하게 님이 설명하신 공장 얘기만 해볼까요?
전부 외국인이 일한다면 굳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우리에게 이익될게 뭐죠?
GDP가 오른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쓰니 내수도 조금 오를거고 부가적으로 거래처도 있으니 이익이다?

신기하게 입장들이 고용주입장이지 사용자입장은 보기가 힘드네요.
421 2016-06-28 14:56:16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전 단지 예라는건 단편적인 부분만을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지금 얘기하시는 부분은 양극화에 관한 문제죠.
브렉시트는 양극화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기도 합니다.

님의 말씀은 맞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또한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브렉시트 찬성에 대한 근거라면 생각의 차이는 있네요.
420 2016-06-28 14:49:50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이거랑 비슷한 예가 삼성없으면 우리나라 망한다입니다.
일자리 절반이 사라질까요?
기업들이 빠져나갔으니 나라가 폭삭 망할까요?
419 2016-06-28 14:43:02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에휴....
기본적으로 남말 자체를 안듣는 사람이군요.
난 대단하고 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야가 전제군요?
영국과 동유럽 격차가 얼마인데 그런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하죠?
일자리 넘쳐나니 프랑스가면 데헷?
영국은 무슨 일자리 넘쳐남니까?
넘쳐나는 영국일자리 걷어차고 일자리 없는 프랑스가요?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고 연쇄적인 파급력은 생각도 못하고 단순하게 영국폭망해서 동유럽과 같아지는 얘기를 합니까?
감자파는 농민얘기는 무슨 말인지 알턱도 없으니 무시하고
미래는 상상입니다.
현실을 근거로 한.
머리 굳혀놓고 가만히 있지 말고 생각 하세요.
418 2016-06-28 14:14:39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IMF때 많은 대기업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IT산업의 부흥으로 새로운 부자와 중산층들이 생겼습니다.
예라는 건 단편적인 부분만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현대차같이 타격을 입었지만 그걸 기회로 더욱 커진 기득권도 있죠.
그렇다고 상위계층 타격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두리뭉실하게 얘기해볼까요?
계층별 소득점유율이나 소득증가율같은 걸 보면 누가 타격을 입었을까요?
417 2016-06-28 14:05:19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오늘본 댓글중 가장 한심한 댓글이네요.
416 2016-06-28 14:03:14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외국인들이 왜 영국에 왔을까요?
돈 벌러 왔습니다.
그냥 돈 벌러 온게 아니라 내 능력내에서 돈 많이 벌려고 왔습니다.
근데 영국이 EU를 나가네요?
파운드화는 엄청나게 떨어지네요.
비자문제등 예측불가능한게 너무 많네요.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가는 사람 많습니다.
추가적으로 안들어오는건 덤이고요.

전 런던시장이 저 말 하는건 잘하는거죠.
유럽에 있는 영국인 지키는게 중요하고 내부의 외국인들은 자연스레 조금씩 줄어들고.
저런 말은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야하는 말입니다.
저런 말은 EU에서 해야 님이 원하는 말이죠.
415 2016-06-28 13:38:57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브랙시트를 떠나서 얘기해보죠.

기득권층이 기득권을 지키는데 이 논리는 아주 좋은 논리죠.

나라가 혼란스러워지는데 왜 그래?
난 버틸 수 있는데 너도 그럴까?
그냥 이대로 수긍하고 살어.

노예가 말을 안들으면 때리던지 먹을것을 주겠죠.
지금 상황이라면 때릴까요 먹을것을 줄까요?
414 2016-06-28 13:27:27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이미 들어와있는 외국인 노동자 나가라고 못한다고요?
"나가세요!" 라고 하는게 아니면 나가라고 못하는건가요?
서울에서 경기도 이사가듯 가다가 이젠 서울에서 도쿄 북경 이사가듯 바꼈는데 이상황이 외국인 노동자 나가라 못하는건가요?
필요없던 비자발급에 불확실성때문에 문제가 한둘이 아닌데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대로이거나 줄어들겠죠.
다만 늘어나진 않을겁니다.
1과0 둘중하나고 -1이 없다면 좋은 선택 아닌가요?
413 2016-06-28 13:10:22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제가 비정규직 얘기는 틀렸네요. 우리나라 IMF체제와 비교는 잘못되었다는 말을 한다는게...
전 단지 제가 영국인이라면??? 하고 생각했던겁니다.
흑자를 보는 금융 망가지고 EU의 안전망에서 떨어져 나온다면...
파운드화는 엄청나게 떨어지겠죠.
일본이 그렇게도 미친듯이 하고싶어하는 저평가.
물론 제조업이 박살만 영국이지만 기회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저평가가 서민층에게 나쁘긴 하지만....서민층에게 언제 좋았던게 있나요
물론 이런식이면 끝도없겠지만.
412 2016-06-28 12:58:41 0
제가 영국사람이라면 브렉시트 찬성했을거 같네요. [새창]
2016/06/28 10:51:47
기득권들 죽어봐라고 탈퇴하자고 한 사람도 있겠죠.
기득권이 원하는건 EU에 남는거니까요.
최선의 해법을 찾는 과정자체가 거의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낼 수 있는 카드라고는 탈퇴뿐.
저라면 탈퇴를 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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