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2013-06-18 21:49:59
1
굉장히 철학적이네요.
작은 교실에서의 학생수에서 자신을 객체의 하나로 깨닫게 되고
인간 개개인을 물질로 볼때 결국 자신 또한 지구 질량의 한부분으로써 우주에 떠다니는 물질과 다를게 없다는것을 밝히고 있군요.
하지만 실존적으로 인간을 개개인을 볼때 각 인간들이 다른 인가들에게 가지는 질량은 다르며 그 예로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자신이 집인을 가득 채우는 큰 질량의 인간으로 실존하고 있음을 이 짧은 시에서 고찰하고 있네요.
철학지가 되어야 될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