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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2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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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이라....늘 퇴근시간에 겪고 있죠.
남녀노소 다들 신호를 보지 않고 하다 못해 좌우를 살피지도 않고 차도로 다녀요.
차도에 서서 전화 통화하는 사람, 자동차 직진 신호인데도 아무 거리낌 없이 애 데리고 건너는 부모...
오늘은 청년 둘이서 당당하게 차도 중간으로 가더군요.
양옆에 식당만 잔뜩 있는 곳이긴 하지만 엄연히 인도와 차도가 구분 있는 곳인데...
신호등도 있고 횡단보도도 있는데...대체 왜 그럴까요....
여긴 대한민국 남쪽의 한 곳이랍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