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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22: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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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작가들에게 메갈에대해 필사적으로 알렸던건
메갈이 어떤사이트이지, 그 티셔츠를 사고 그들을 후원하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알지 못하셔서 그랬을꺼라 믿고싶었던거예요.
평소 좋아했던 작가니까, 혹시라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그런 행동을 한것 이라면 몰라서그런거라고 넘어갈수 있으니까!
하지만 작가들이 그런 독자의 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늬들보다 많이 알고있어 깝 ㄴㄴ. 맘에 안들어? 그럼 보지마~ 날 차단해~
이렇게 대응을 했었죠. 그래서 독자들은 작가의 말대로 하려고 예스컷운동을 하는겁니다.
님 말대로 소비자인 독자들은 생산자인 메갈후원작가가 마음에 들지않으니 예스컷 불매운동을 하는거고,
내가 불매운동하는김에 이 작가에 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 나와 뜻을 함께 할 사람들은 하자고 권유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