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차별은 아닙니다. 주작도 아닌 일 입니다. 하지만 그 일들은 특이한 일입니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지만 그 수가 줄고있고, 역차별 역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발 대한민국 여자라서 거의 대부분이 이런 차별받는다고 말씀하시기보다 이런 비정상적인 가정도 있더라,,이런식의 대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음...두분 다 어떤뜻으로 댓글 쓰시는지 알고있습니다;; 열내지 마세요... 한분은 작성자님 고통을 이해한다는 뜻으로 쓰신거고 한분은 대한민국 여자가 다 힘들게 사는건 아니라는 뜻으로 쓰신 댓글 같습니다만.. 루어낚시꾼님의 생각 저도 공감합니다만 적어도 으르르릉님 댓글에 쓰실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으르르릉님은 대한민국 여자 다 힘들다가 아니라 나도 작성자님과 같은 일을 겪어봤으며, 이해하고 있다는 뜻으로 쓰신 댓글이니까요..^^
물론 지금 작성자님과 동일한..혹은 그보다 더한 차별을 받고 살아가는 분들도 계시며, 그분들의 상처는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크다는 것 역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정은 소수이며, 대한민국 여성 대부분이 그런취급을 받으며 사는것 역시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빨리 이런 뒤떨어진 남존여비 사상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런사상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여성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그분들 자체가 귀한존재라는 사실을 알수있게끔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이라....저도 우리나라 여성분들에 속하지만 작성자님 글에서같이 저런 학대는 안받고 자랗네요... 제 친구들역시 그렇고 저런학대른 받고자란 친구의 얘기도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남존여비가 강한집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학대하는 집이 없다고 할수는 없으나 작성자님이나 이리뇽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여자가 거의 다 저런취급 받는건 아닙니다. 일반화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글쎄요...작성자님이나 댓글쓰신님이 좀 비상식적인 가정에서 사신것같은데... 그간 받으신 상처와 억울함이 다 토해내실수 없을만큼 많으신것 같으나, 대한민국 여자라서가 아닌 그저 비상식적인 가정에서 자랐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역시 남자가 귀한가문 여자로 태어났으나 친척들에게 이쁨받고 저희부모님께는 당신 목숨보다 귀한 보석처럼 소중하게 키워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