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
2017-10-21 21:42:04
0
그려지긴 그려지네...
743
2017-10-18 20:30:57
4
1 아이고 첫 대댓에 단다는게 쓰다보니 늦어버렸었네요 감사하단 말 저야말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혹시 제가 함부로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ㅎ
"저렇게 장애우가 듣기 편한말로 생각하고 배려하는줄 알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라는 말씀이 좁았던 생각을 더 넓게 해주네요 저도 고맙습니다!
혹시 제가 함부로 말한 게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ㅎ
"저렇게 장애우가 듣기 편한말로 생각하고 배려하는줄 알고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라는 말씀이 좁았던 생각을 더 넓게 해주네요 저도 고맙습니다!
742
2017-10-18 19:53:25
8
조금 알아보니 장애우는 엄연히 따지자면 제3자 기준에서 장애인을 칭할때 쓰던 말이었는데, 장애인 스스로의 주체성이 없는 누군가의 친구라는 의미라 사용을 금하게 되었더라구요. 한 때는 장애우에서 우는 벗 우(友)자를 써서 "장애인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공동체 사회의 일원이다." 라는 등의 이유가 포함되어 사용을 권하기도 했는데, 실질적인 장애인들의 입장에선 내가 왜 당신들의 친구냐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해요.
제가 직접 장애를 겪어보지 못해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가족 중에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도 있고해서 개인적으론 장애우란 표현이 역차별 발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곽도원씨가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해서 모든 장애인들의 친구는 아니니까요 조심스레 대댓 달아보네요..
제가 직접 장애를 겪어보지 못해 함부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가족 중에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도 있고해서 개인적으론 장애우란 표현이 역차별 발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곽도원씨가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해서 모든 장애인들의 친구는 아니니까요 조심스레 대댓 달아보네요..
741
2017-10-18 17:09:06
1
곽도원씨 장애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매번 좋은 연기 보여주는 배우라 좋움
그래도 장애우는 잘못된 표현인데 ㅜ
그래도 장애우는 잘못된 표현인데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