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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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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야옹야옹/ 님은 그게 맞는거라고 믿으시면 되는거구요. 종요인들 안쓰러워 할 필요 없습니다. 님한테 쓸모없어보이고 성가시기만 하다고 하는 그 활동들을 하면서 그들은 행복하니까요. 님은 안 믿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믿음이 있고 그 안에서 행복한 사람은 그로써 각자 행복한 삶을 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부 기독교가 너무 왜곡시켰는데, 종교인은 사후에 천국에 가고 영생을 얻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에만 집착하는것은 옳지 않죠. 내 이웃과 고통받는 다른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함으로써 자신의 책무를 다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세상이 더 평화로워지길 바라고 그를 위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함으로써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구요. 저는 신학 전공도 아니고 아는 건 정말 적지만 너무 편협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