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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1 2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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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열받네.... 정작 여권신장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권력에 도전하는 건 하나도 없고, 이미지에 타격 입으면 다시 회복하기도 힘들고 앞으로 자기 일 하는데도 장애물이 생기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만 어떻게 하면 흠집낼지 궁리하는 것 같다. 비겁하고 비열하다. 생각해보면 여혐 낙인찍히고 가루가 되게 까는 연예인들이 다 남자긴 한데 이미지-유명인 이 관계로 보면 약자 아닌가? 치졸하게 저러면서 아 오늘도 여성의 지위를 되찾는데 일조했다! 난 페미니스트! 짱짱! 이러면서 정신승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