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3
2015-08-07 00:53:34
90
ㅋㅋㅋ 저는 간만에 명동에서 즐거운 모임을 갖고 집에 가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아무래도 뭔가 축축하여 화장실에 갔는데.. 왜죠... 전 원래 기계같은 주기에 시작 전에 엄청난 낌새가 있어서 대비를 할 수 있었는데 아무 기별없이 피바다.... 베이지색 바지에도 이미... 더 멘붕인건 가방에 구겨져있던 생리대 뜯다가 수세식 변기에 떨어뜨리고 하는수없이 주워서 다시 부착 후 옷을 다시 입었는데...... 하얀 블라우스 왼쪽 가슴 밑에 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묻기야? 피년 ㅜㅜ 날 얼마나 괴롭힐수있는거니 ㅜㅜ 너무하잖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