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0
2015-09-05 00:23:35
25
익명 YmVIZ님, 님의 댓글에 달린 대댓들의 주제는 정확히 말하면 그게 아니에요. '살을 빼는 목적'이 님이 말씀하신게 아니라는게 포인트지, '난 꼭 비쩍 마를꺼야! 굶어서 빼는건 어쩔 수 없어!'라고 쓸 대댓글 하나도 없는데 왜그렇게 삐딱하신지... 저 홈 트레이닝 좋아해서 케틀벨 8키로짜리 10키로짜리 하나씩 사놓고 꾸준히 하구요 샤워하기전에 스쿼트 합니다. 주변사람들이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법에 혹하면 그게 왜 비효율적인지 계속 말하면서 뜯어 말립니다. 왜 비난하고싶어 안달나신건지 모르겠네요.
1379
2015-09-04 21:34:04
136
남자들이 어떤 몸을 좋아하는지는 사실 첫번째 이슈는 아니에요... 일단 시중에 파는 예쁜 옷을 예쁘게 입으려면 날씬해야하고, 마르면 화보핏이 되거나 최소한 입을수는 있죠.. 저는 살빼기전엔 그리 뚱뚱한 몸이 아니었음에도 여자 바지를 입을 수 없었고, 지금도 허리 26에 키에 비하면 정상체중인데 엉덩이가 커서 바지 잘 골라야 입을수있어요... 원피스도 잘 안들어갑니다 정장같은건... 이 나라에서 여자가 살빼는건 사실 어느정도 그럴수밖에 없어서예요...
1377
2015-09-02 22:28:23
7
ㅋㅋㅋ 주변에 연애하는 사람들보면서 자주 느끼는게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다'인데... 아마 정말 좋은 짝이 나타날때까지 지켜주시는거 아닐까요
1376
2015-09-02 21:21:58
35
페북 친구중에 알만큼 아는 여자애들이 페미니즘 일환으로 메갈 페이지 자료 공유하는거 보면 갑갑......
1375
2015-09-02 18:28:05
2
저 재수할때 우리반에 진짜 열심히 하던 사람이 수능직전에 난독증걸려서 책을 못 읽었어요 ㅠㅠ 다 열심히 하고 그 만큼 욕심도 나고 목표도 높아져서 그러는거니 너무 실망하거나 자책하지마세요! 수능전날 모의고사 풀어서 만점 나온다고 수능날 마음 편하게 만점 나올까요? 아마 더 떨리고 긴장되고 그럴꺼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70일 결코 짧은 시간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 긴장하고 걱정되는건 같을거라 생각하면 스트레스 좀 덜 받을거예요.. 원없이 열심히 공부하시되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글쓴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374
2015-09-01 18:18:49
1
감사합니다!!!!!! ㅠㅠ 이런 정성어린 댓글... 캡쳐할꺼에여!!! ㅠㅠ 이제 화장품 살때 섀도우만 보던 날들 안녕...
1371
2015-08-30 14:45:07
10
전에 어디서 봤는데 아주 옛날에 매춘부들이 하던 아이템이었대요. 그러니까 도발의 메시지? 그런게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예쁜것도 있지만 더 섹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아요.(틀렸을 시 사죄후 댓글삭제..)
1368
2015-08-27 11:41:15
0
치어리더 줄 월급 모아서 프로그래머들한테 나눠서 더 주는게 낫지 않나요?...
1367
2015-08-26 0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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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페이스북에서 지인들이 좋아요 누른 글에 무단 펌 자료나 광고 있으면 신고 열심히 하는데... 너무 애매해요.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저작권 무시하는 따봉충 신고에 딱 맞는 신고 항목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