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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0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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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0420222913666
[2007. 4. 20 세계일보] 현대판 ''노예''…장애인 등 400여명 섬 양식장 등에 팔아 넘겨
부산해양경찰서는 20일 생활정보지에 월 200만∼400만원을 벌 수 있다며 허위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장애인과 중증환자 등 443명을 서해안 낙도의 김양식장과 선원으로 불법취업시키고 소개비 명목으로 10억여원을 챙긴 혐의(직업안정법 위반)로 이모(42·전남 목포시 용당동)씨 등 부산·목포지역 연합폭력조직인 영호파 간부 5명을 구속했다. 또 영호파 두목 강모(42·부산시 중구 남포동)씨 등 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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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과 2011년의 사건에서는 부산이 인신매매일당의 근거지였고,
심지어 영호남연합조폭까지 있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영호파.
추측컨대, 영남과 호남을 함쳐 영호파가 아닐런지...
뭐 이 조폭조직뿐이 아니겠지요.
섬노예, 티켓다방과 성매매, 선원노예(출항하는 배에서 염전에서 처럼 노예 취급)의
악덕 주인들,
그들이 스스로 그 수요를 맞춰낼 수 있었을까요?
목포, 부산뿐이겠습니까?
그들에게 노예를 공급할,
선량한 사람들을 꾀어 노예로 팔아넘기는 공급책들은 전국에 있지 않을까요?
조폭이 어디 시도를 가리겠습니까, 인신매매가 지역을 가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