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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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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생신을 좀 당길거 같아요.
1. 생신(생일)이 주말이 아니면 앞 주말로 당겨서 많이 해왔거든요. 본가나 처가나..
2. 생신(생일)은 진짜 직계끼리만 하는 거기땜에 조율이 쉽지만 제사는 멀리서 방계도 오기때문에 일정을 바꾸기가 어렵죠.
3. 친정어머니 생신과 시댁 제사가 둘다 음력이라면 생신을 양력으로 해보시는거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제사는 대부분 음력으로 하니까.. 음력 생신때는 꽃을 보내고(항상 기억한다는 의미) 양력 생신때는 같이 식사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본가 처가 모두 제사 안지내는 사람의 오지랖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