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이 날뛰는거 기독교에서 제재를 안했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박정희때 한기총 전신이 만들어지고 정치적으로 활용되다 이미지 실추가 너무 심하니까, 2012년~2013년 사이에 대다수 종파가 분리되어 한교연이란 단체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목사의 특성상 제재가 특별한게 없습니다. 종파에서 쫏아내는게 최후 방법인데 그럼 전광훈이 2019년에 했던거처럼 종파 새로 만들면 끝이거든요. 뭐 이단이네 어쩌내 해도 그전부터 다니던 단골들이 잘 안옮기는 교회 특성상 그대로 유지 되는 거지요.
윗분 말대로 단백질 변형은 온도가 중요한데 어류는 50도, 육류는 60도 이상이면 됩니다. 물론 저 온도로 충분히 다 익히려면 수비드 머신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두터운 스테이크를 레어로 굽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운게 집에서 고기를 제대로 손질 못하고 구울 시 속은 정말 안익은 생고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온도계 있으심 사용하는거 추천입니다.
중국집에 죄다 화교가 만든 우리나라 음식만 있는줄 아는데 탕수육은 진짜 중국 음식이다. 탕추러우가 탕수육이고 꿔바로우는 사실 다른 음식이 맞다. 참고로 탕추러우는 돼지고기로 만든 탕수요리를 뜻하고, 탕수 요리라고 해서 돼지말고 오리 닭 소 버섯 등등 여러 식재료가 사용되고 뒤에 붙는 명칭만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