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93 2015-09-22 23:38:59 9

2015/09/22 12:02:58

오늘 세 번째 사도를 관람했습니다.
두 번은 혼자 오늘 처음으로 친구와 같이 봤어요.
영화를 보고 나와서 돌아오는 길, 차안엔 정적만 흘렀습니다.
흥행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영화인 것 같아요.

1692 2015-09-22 23:33:45 0

사도 개봉 첫 주 181만 관객 동원 특급 리뷰 [새창]

2015/09/22 20:59:05

상습범이네요
제가 가는 커뮤니티들 몇 군데 마다 같은 짓거리 꾸준히 하고있죠 아이디를 바꾸는 성의조차 없음

1691 2015-09-21 17:33:06 19

(ㅅ포일수도) 영화 사도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5/09/20 19:53:27

부부란 서로의 실수를 덮어주고 사소한 예법에 얽메이지 않으며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끝없이 사랑하는 것이니라

1690 2015-09-21 17:28:44 0

[스포] 사도가 남긴 것 [새창]

2015/09/21 08:46:41

박수무당역 연극배우 정해균씨입니다.
극단 여행자에서 고전에 국악을 접목시켜 새로운 해석을 하는 공연을 많이 올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무대공연을 보세요~

1689 2015-09-21 17:03:57 7

(ㅅ포일수도) 영화 사도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5/09/20 19:53:27

금일영가 저혼신은 혼이라도 오셨으면
만반진수 흠양하고 일배주로 감응하시고
살다남으신 명과복록은 자손궁에 전하시고
송경법사 법문받아 모질악자 악심버리시고
착할선자 선심돌려 풍화환란 제쳐주시고
재수소원 생겨주시고 왕생극락 들어가서
인도환생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1688 2015-09-19 11:04:24 0

[새창]

디갤에서 개봉한지 얼마 안되는 영화를 이런식으로 올라오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바로 원글 삭제됐던 것입니다.
원글러가 다음팟쪽에도 삭제신청했다고 들었습니다.
내려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687 2015-09-18 01:12:18 0

[새창]

이렇게 여운이 길게남고 먹먹함에 목이메는 영화가 얼마만인지...
이선... 따뜻하게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다 ㅠㅠ

1686 2015-09-18 01:10:31 12

사도 그 장님이 부르는 국악(?) 혹은 염불(?) 짱 좋지 않나요. [새창]

2015/09/18 00:25:10

금일영가 저혼신은 혼이라도 오셨으면 만반진수 흠양하고 일배주로 감응하시고 살다남으신 명과복록은 자손궁에 전하시고 송경법사 법문받아 모질악자 악심버리시고 착할선자 선심돌려 풍화환란 제쳐주시고 재수소원 생겨주시고 왕생극락 들어가서 인도환생 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만조상해원경 중-

극중에서 맹인박수무당으로 나오시는 분이 직접 부르셨다고 합니다.

1685 2015-09-07 11:16:56 2/5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싸우라고 준 글러브 회사 [새창]

2015/09/07 01:17:10

그래서 베테랑에 우익프레임을 씌워 흠집을 내고싶으신가요?

트레일러 문짝옆에 또력하게 보여졌던 화물연대 스티커나 트레일러 기사들이 입은 조끼는 안보이셨나요?
극중 서도철의 차가 쌍용차였던 것은요?

1684 2015-09-05 20:49:10 0

천호IMAX 스크린 사진.jpg [새창]

2015/09/05 18:53:24

단점은 오마이 도가니 ㅠㅠ

1683 2015-09-04 18:55:44 0

(왕스포주의)사도 결말 [새창]

2015/09/04 18:44:20

빼박켄트 역사가 스포라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