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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2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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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이 당내에서 힘 없는걸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그러것 신경 안 쓰고 원칙대로 자기 주관대로 행동하고 말 한다면 더 커지기도 하는게 정치인이죠.
초선이라 눈치보여 시민의 소리에 귀 닫은점에서 1차 실망.
당사자가 아니라서 전후사정을 모른다 해도 의혹을 제기한 신민을 어그로 취급하는 트윗에서 2차실망.
개개인인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신분을 망각하고 패거리정치 하는 초선이라 3차실망
이런 싹을 더 키워 뭐에 써요?
트윗에서 선거 끝나면 대국민 경위서를 쓴다니 읽어보면 알겠죠. 그러나 저는 싹수가 노래서 이미 마음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