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연결어미 사용으로 문장의 호흡이 길어져서 읽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는 있으나 각각의 이어진 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하고 주술구조도 비교적 명확하며 글의 전개도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니 수다스러운 친구의 무용담을 듣는다는 생각으로 글을 읽으면 글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체지방이 0에 수렴하고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라면 BMI 측정은 의미가 없겠죠 하지만 평균적으로 길 가다가 볼 수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런 특징적인 몸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얘기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글쓴님도 사진에 나온 저런 몸매는 아니시기 때문에 고민글을 올린 게 아닐까요
처음의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권신장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어요 당시 여권이 말도 안 되게 취급 받았으니까 거기에 의의를 두는 걸로 선을 그어야지 지금의 페미니즘과 그 시절의 페미니즘을 동격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의 페미니즘은 여성 이기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어원 자체가 여성주의임
그냥 곱셈구구가 아니라 BMI 측정법에 따른 계산인데요 체중에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요 이게 신체지수의 절대지표가 될 수는 없겠지만 비만도 판정에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라 적용해 본 건데 호들갑한다고 까지 하시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전 181/83 입니다 운동 틈틈이 하고 있는데 비만에 속했으면 속했지 제가 표준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