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제가 우리 영화를 살리기 위한 우리 영화 상영관 수의 하한선 보장이었다면 이제는 단일 영화가 상영관의 일정 점유율을 넘지 못하게 하는 상한선도 마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단일 영화의 상영관 점유율 80%가 말이 됩니까 이건 국민의 행복추구권도 심각하게 침해하는 악습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걸 남편이 이기적이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남편분은 그게 자신의 최선이다 라고 믿고 있었던 거죠 그게 정답이든 오답이든 그런 행동들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자신이 틀렸다는 걸 깨닫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으로 변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