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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15-03-15 20:15:08 1
ㅄㄱ] 프메2 딸이 돈을 안벌어와요; [새창]
2015/03/15 19:40:37
딸 힘들게 키우시네요 ㅜㅜ
136 2015-03-15 16:57:06 5
[새창]
뭐야 흔한 포카리 광고네
135 2015-02-05 13:19:50 1
간단한 미국 이민 정보 - 투자 이민편 [새창]
2015/02/04 11:06:20
1 건물 렌트비(월 5~7천)도 계산해서 넣어주세요
134 2015-01-14 15:01:00 0
[익명]내가살다 뽕을잡고 울먹일줄이야... [새창]
2015/01/14 14:11:33
나눔에는 추천!
133 2014-12-24 14:53:15 8
[새창]
웹툰을 보는 것과, 직접 그리는 것은 다른 시야입니다.

웹툰작가 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기에 적당히 그려도 스토리만 탄탄하면 먹힐 것 같다- 라는 시야가 있을텐데,

모든 학문에서 기본이 중요하듯이, 그림 또한 기본이 없으면 나중에는 반드시 밑천이 바닥나게 되어있습니다. 인체 구조와 비례, 그리고 무게중심에 대한 이해가 없이, 웹툰 형식의 그림체를 추구하다가는, 다양한 씬을 연출하다 보면 인체비례가 뒤틀려 보이는 게 눈에 뛰게 되니깐요. (네이버에도 인체비율 말아먹거나 다른 작품 트레이싱 해서 욕먹는 몇몇 작품이 있지요) 그리고 웹툰에서 표현은 발그림같아 보이는 (이말년이나 정줄작가 등)도 기본기는 다 이해하고 있기에 그리는겁니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림실력이 다가 아니란 거지요. 기본을 이해하고 표현하는것과, 그냥 막무가내로 표현하는거랑은 당연히 차이가 있고, 스스로 연출할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는것이니깐요.

한달내내 정면을 그렸다는게 정확히 몇시간을 투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기본 드로잉에서는 얼굴의 비례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하는 과정이였을것이고, 이것을 고작 몇십시간 이내에 완벽하게 마스터 한다는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입문반 학생을 대상으로는 적절한 과정이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글쓴이가 말하듯 이미 기본기를 익히고 온 상태라면 애초에 학원의 커리큘럼에 맞지 않는 학생이니 다른 학원을 찾아 고급반을 듣던, 혹은 문화생으로 들어가 심도있게 배우는게 더 나을수도 있구요.
132 2014-12-20 07:18:45 3
이 정부는 실업 수당도 깍으려고 하네요 ㅎㅎ [새창]
2014/12/19 23:39:26
복사해줘!
131 2014-12-17 22:27:21 0
[새창]
헐.. 근데 "NOTE: Players who currently own Don't Starve on Steam will get Don't Starve Together for free when it exits Early-Access."

지금 돈 스타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얼리엑세스 끝나면 자동으로 받는뎁쇼. 없는 사람 주는게...
130 2014-12-13 09:48:01 0
[새창]
글쎄요, 지금 상황에서 조씨를 '겁에 질려있다' 라고 표현하는건 절대 공감 못 받을것 같은데요?

악어의 눈물 정도면 모를까. 저러면서 회사 내부팀은 증거 인멸하고 가진 인맥 다 활용해서 법적/정치공작 중일텐데 누가 누굴 겁먹었다고...
129 2014-12-13 09:30:11 1
[새창]
쓰이는 단어가 다른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고 자란 아이" "맹수앞에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동물" 이 두 대상는 일반적으로 "강대한 힘 앞에 무기력해진 선한 약자"를 비유/은유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용법으로는 '무기력한 약자에 대한 동정/불쌍함에 대한 공감'을 전달하는데 쓰이구요.

기득권 집안에서 태어나 아랫사람 막 부리는 집안속에서 별다른 고생할것도 없이(뭐 자세한 인생사는 모르겠네요) 대기업 부사장직에 꽂혀서 갑질 하면서 살다가 끝내는 초월적 월권행위까지 하고는 변명문이나 올리고 되려 피해자인 사무장까지 밥줄 끊어 놓고는 여론이 들끓자 불쌍한척 하는 대상에게 쓰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단어인거죠.

조씨는 "맹수앞에 금방이라도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동물"에서, "맹수"로 살아온 인물이니깐요. 지금은 피식자 열심히 잡어 먹다가 입에 가시가 찔려서 눈물 흘리는 정도?
128 2014-12-13 07:51:43 2
[새창]
서사- 라고 하죠.

작성자 님이 나열한 글들의 배열이, 읽으면 곱게 자라 한번도 혼이 안났던 아이가, 잘못하나 했다고 크게 혼나서 겁에 바들바들 떨고 있다 (이 모습이 불쌍해 보이지 않니?)

라고 전달하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그러는겁니다.

"겁에 질려있다" "크게 혼난적도 없을것이다" "당연한듯 받았을것이다" "이리저리 까이고" "차에서 내리니 수십명이"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문맥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자란애가 한 실수인데 딱해보인다" 를 읽는 사람에게 전달하려 하는데, 이 사건의 전말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것 같은 내용이니깐요.

뭐 단지 느낀 그대로 표현을 하신건 좋습니다. 맞는말이에요. 하지만 무언가를 말할 때는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라고 하죠? 광주혁명 피해자들 모임이 있는 곳에서 "요즘 전대갈 보니 많이 늙었서 외소해 보이더라, 군대에 있을때는 주변에서 받들어주는거 당연한듯 자연스럽게 받으며 살아왔을텐데... 쿠데타 사건으로 이리저리 까이고 요즘 살이 빠져서 연약해한게 병든 고양이 처럼 보이더라" 이딴 소리하면 안되는거랑 같은 겁니다.
127 2014-12-13 07:36:40 61
삼성이 썼던 서태지 보고서.jpg [새창]
2014/12/12 23:20:16
기득권의 입장에서 김국진는 이해가 됐고, 서태지는 이해가 안됐으니깐요.

이해가 안되니 분석하고 거기에 따른 보고서 작성하는거겠죠?
126 2014-12-13 06:37:57 169
[조현아]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jpg [새창]
2014/12/13 05:41:02
홍보팀이 설계 잘 하네요

저런 몇분짜리 연극 한번 해주고 멋모르는 사람들이 '겁에 질려 보인다'라는 느낌 가지게 해주면 대성공

실질적으로 뒤에서 이루어 지는 일은 검열에 변명문에 협박에 입막음 다 하고 있는데, 단지 눈에 보이는 '현상', 겁에 질려 보인다, 뉘우치는것 같다 이따위 연극에 사무장이 잘못했을 수도 있다 식인거 보면...

혹시 모르죠, 사무장이 무언가 잘못했을지도, 하지만 그게 그자리에서 승객 수백명 태운 항공기를 돌려 항공기 밖으로 쫒아 낼 만한 일인지, 3개월 비행정지 당할 일인지는.. 글쎄요? 사무장이 폭탄이라도 들고 탔나요? 기장 무시하고 항공법 무시하고 초법적 월권 행위 할정도면?
125 2014-12-13 05:13:42 4
[새창]
아뇨 늬우친 '척' 하는거죠. 그래야 동정표라도 얻으니깐.

상식적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늬우친다면, 언론 앞에서 저렇게 포토쇼 할 시간에 벌써 사무장에게 전화를 하던, 집에가던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하겠죠.

근데 지금 저 부사장이 누구한테 늬우친 표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척 하고 있나요? 사무장인가요 국민인가요?
124 2014-12-06 08:24:30 5
캐나다 맞벌이부부 애 하나 돈깨지는 속도 [새창]
2014/12/06 07:28:10
학자금 대출 상환이 문제네요. 상환만 완료 되면 월 900불의 여유가 생기는거니깐요

아이를 낳기에 앞서서 저런 장기적 재정문제 같은 것도 고려를 한다면 충분히 여유롭게 살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은 9만이지만, 경력이 쌓이고 이직을 잘 하게 된다면 10~16만 (대학 졸업까지 했고 경력이 쌓이면 각자 6~8만 이상은 되겠죠?) 이상도 충분히 노릴수 있을테고. 한국에서 연봉 5천 이상은.. 어휴..
123 2014-12-06 05:40:35 2
건물주만 배부른세상? [새창]
2014/12/05 13:35:29
자기 일하는거 없이 유지관리비+세금만 때고 가만히 있어도 돈들어 오는건데 남는게 없다라고 하는거면 뭐 얼마나 벌어야 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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