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
2015-05-19 22:59:43
4
드론이라고 불리던 안되던 '날아다니는 물체' 범주안에서 똑같이 미국 항공기체법 적용 됩니다.
단지 회사입장에서는 자기회사 제품이 drone이라는 보통명사 보다는 자기들이 원하는 lily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홍보가 되어 차별화 되길 바라겠지요.
(근데 어디서 회사가 드론이 아니라고 우기는지는 모르겠네요. 회사 홈페이지에도 없던데)
단지 회사입장에서는 자기회사 제품이 drone이라는 보통명사 보다는 자기들이 원하는 lily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홍보가 되어 차별화 되길 바라겠지요.
(근데 어디서 회사가 드론이 아니라고 우기는지는 모르겠네요. 회사 홈페이지에도 없던데)
165
2015-05-14 16:50:27
16
글이 너무나 '편리하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남편이 월남 참전 용사다" = 대한민국 월남 참전은 64년-66년의 일로 남편분이 이때 참전하시려면 안되도 44년 전에 태어나셔야 합니다. 44년과 57년생의 결혼이요? 글쎄요. 너무 좋은 설정이 무리하게 이어지네요.
"어느날 아주매들한테 여시 큰일에 대해 들었다"= 여시딸이 '큰일'이라고 자기 엄마한테 떠벌릴 일은 탑시 고발정도고, 이건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어느날'이 아니죠.
"오랜만에 집에 온 딸내미한테 가입도 시키고, 글도 쓰게 했습니다." = 너무 적당한 타이밍에 집에 딱 왔내요 딸내미가.
그리고 인터넷도 잘 안하시는 분이면, 30개 정도 글 읽었다고 해서 SLR에서 벌어진 탑씨의 소모임의 일을 팬션이나 아파트 비유할정도로 그런 사이트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비유하기 힘드십니다.
"남편이 월남 참전 용사다" = 대한민국 월남 참전은 64년-66년의 일로 남편분이 이때 참전하시려면 안되도 44년 전에 태어나셔야 합니다. 44년과 57년생의 결혼이요? 글쎄요. 너무 좋은 설정이 무리하게 이어지네요.
"어느날 아주매들한테 여시 큰일에 대해 들었다"= 여시딸이 '큰일'이라고 자기 엄마한테 떠벌릴 일은 탑시 고발정도고, 이건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어느날'이 아니죠.
"오랜만에 집에 온 딸내미한테 가입도 시키고, 글도 쓰게 했습니다." = 너무 적당한 타이밍에 집에 딱 왔내요 딸내미가.
그리고 인터넷도 잘 안하시는 분이면, 30개 정도 글 읽었다고 해서 SLR에서 벌어진 탑씨의 소모임의 일을 팬션이나 아파트 비유할정도로 그런 사이트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비유하기 힘드십니다.
164
2015-05-14 16:47:46
30
글이 너무나 '편리하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남편이 월남 참전 용사다" = 대한민국 월남 참전은 64년-66년의 일로 남편분이 이때 참전하시려면 안되도 44년 전에 태어나셔야 합니다. 44년과 57년생의 결혼이요? 글쎄요. 너무 좋은 설정이 무리하게 이어지네요.
"어느날 아주매들한테 여시 큰일에 대해 들었다"= 여시딸이 '큰일'이라고 자기 엄마한테 떠벌릴 일은 탑시 고발정도고, 이건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어느날'이 아니죠.
"오랜만에 집에 온 딸내미한테 가입도 시키고, 글도 쓰게 했습니다." = 너무 적당한 타이밍에 집에 딱 왔내요 딸내미가.
그리고 인터넷도 잘 안하시는 분이면, SLR에서 벌어진 탑씨의 소모임의 일을 팬션이나 아파트 비유할정도로 그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비유하기 힘드십니다.
163
2015-05-14 16:39:15
19
IP 114.160 라인은 일본 아이피 입니다. 전북 사시는 분에게서 나올 ip 앞주소가 아닙니다.
https://db-ip.com/all/114.160.0
162
2015-05-07 19:41:19
1
아 전세계적으로 제일 큰 살인/범죄/가정폭력/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술을 깜박했네요!! 어른의 심성에 영향을 끼치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죠! 금주령을 실행합시다!
161
2015-05-07 19:38:32
0
과학적이지도 않고, 통계적이지도 않고, 아무런 근거도 없으면서 "이성적으로 판단"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이성의 범위는 논리에 기반을 하는건데, 논리는 항상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죠.
게임이 아이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전세계에 수천만의 게이머가 있는데 이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도 통계적으로 보면 공부/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애들보다는 적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게임이 영향을 주는 것은 심성이나 심정, 마음의 상태" 라는 말을 하는지요?
차라리 경쟁적 교육 폐지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이건 최소한 통계적으로 보이는 문제이니깐요.
게임이 아이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고,
전세계에 수천만의 게이머가 있는데 이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도 통계적으로 보면 공부/성적때문에 자살하는 애들보다는 적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게임이 영향을 주는 것은 심성이나 심정, 마음의 상태" 라는 말을 하는지요?
차라리 경쟁적 교육 폐지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요? 이건 최소한 통계적으로 보이는 문제이니깐요.
160
2015-05-07 19:29:50
0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 않으며 단순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진짜 아무 근거 없는 글이네요. 감정을 가진다는게 어떤 특정 행위로 이어진다는 근거도 없는데 말이죠.
진짜 아무 근거 없는 글이네요. 감정을 가진다는게 어떤 특정 행위로 이어진다는 근거도 없는데 말이죠.
159
2015-05-03 05:19:04
27
무책임해지세요. 쓸데없이 타인을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20살 먹었으면 스스로 책임질 나이입니다.
158
2015-05-03 05:10:50
86
트레이싱 논란은 될지언정, 표절, 지적재산권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저런 사람의 '자세'가 보호받아야 할 '재산'으로 인정 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무슨 트레이드 마크마냥 사람의 특정 자세를 상업적으로 '소유'할 권리가 있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데 왜 지적재산권까지 언급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재산권' 소유 논란 까지 들먹이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릴린 먼로 포즈나, 자세같은걸 취하는 모든 모델들가 비슷한 행동을 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소송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걸 하나하나 다 인정했다가는 지금까지 사진을 찌어온 모든 포토그래퍼들나 그들을 고용한 기업이 모든 사람의 '자세'를 소유하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의 자유가 법적 구속력을 가지게 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트레이싱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fair use 항목에서 걸리게 됩니다. fair use항목에서 체크하는 제일 중요한 두가지가
"얼마나 해당 이미지를 바꿨는가?", 그리고 "이것이 원작의 시장에 얼만큼 영향을 끼치는가?"가 걸리게 되는데,
위의 사례는 1. 사람의 '자세'(재산권이 대상이 될 수 없는)를 제외하고는 색상, 옷(패션), 헤어스타일 모두 동일함을 찾을수 없고,
2. 그렇다고 저 모델들의 사진을 살 사람들이 죠죠그림을 보고 대용품으로 살 일도 없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끼리 '이거 따라했네' 수준인거지,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는 사항들은 아니란 거죠.
이런 '포즈 따라했네'까지 지적재산권 논란이라면,
이렇게 실제 매거진 사진들을 저장해서 다른데 퍼트리는 사람들이 더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사례가 되지 않을까요? 아예 원본 자체를 그대로 퍼트리는거니까요.
reference:
http://www.avvo.com/legal-answers/can-you-copyright-a-pose---if-so-how-do-you-find-o-1085806.html
" It is not an expressive work that is fixed in a tangible medium"
http://www.yogajournal.com/uncategorized/yoga-sequences-cant-copyrighted/
특정 요가자세를 다른 요가 업체에서 따라해 소송을 걸었지만, "요가자세는 지적재산권이 될 수 없다."
https://www.theartistsjd.com/trace-source-imagery/
트레이싱에서 논란의 쟁점이 되는 사항들.
저런 사람의 '자세'가 보호받아야 할 '재산'으로 인정 될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무슨 트레이드 마크마냥 사람의 특정 자세를 상업적으로 '소유'할 권리가 있다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데 왜 지적재산권까지 언급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재산권' 소유 논란 까지 들먹이게 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릴린 먼로 포즈나, 자세같은걸 취하는 모든 모델들가 비슷한 행동을 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소송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걸 하나하나 다 인정했다가는 지금까지 사진을 찌어온 모든 포토그래퍼들나 그들을 고용한 기업이 모든 사람의 '자세'를 소유하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의 자유가 법적 구속력을 가지게 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트레이싱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fair use 항목에서 걸리게 됩니다. fair use항목에서 체크하는 제일 중요한 두가지가
"얼마나 해당 이미지를 바꿨는가?", 그리고 "이것이 원작의 시장에 얼만큼 영향을 끼치는가?"가 걸리게 되는데,
위의 사례는 1. 사람의 '자세'(재산권이 대상이 될 수 없는)를 제외하고는 색상, 옷(패션), 헤어스타일 모두 동일함을 찾을수 없고,
2. 그렇다고 저 모델들의 사진을 살 사람들이 죠죠그림을 보고 대용품으로 살 일도 없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끼리 '이거 따라했네' 수준인거지,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는 사항들은 아니란 거죠.
이런 '포즈 따라했네'까지 지적재산권 논란이라면,
이렇게 실제 매거진 사진들을 저장해서 다른데 퍼트리는 사람들이 더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사례가 되지 않을까요? 아예 원본 자체를 그대로 퍼트리는거니까요.
reference:
http://www.avvo.com/legal-answers/can-you-copyright-a-pose---if-so-how-do-you-find-o-1085806.html
" It is not an expressive work that is fixed in a tangible medium"
http://www.yogajournal.com/uncategorized/yoga-sequences-cant-copyrighted/
특정 요가자세를 다른 요가 업체에서 따라해 소송을 걸었지만, "요가자세는 지적재산권이 될 수 없다."
https://www.theartistsjd.com/trace-source-imagery/
트레이싱에서 논란의 쟁점이 되는 사항들.
155
2015-05-02 11:58:43
1
그 말 생각나네요. 독재자가 권력을 잡았을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자신의 독재를 합법화 시키는 거라구요.
자신의 독재에 대항하는 모든 저항이 불법으로 간주되게요.
자신의 독재에 대항하는 모든 저항이 불법으로 간주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