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확실한건
1. 대형견을 소형견과 함께두어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만든점
2. 개들끼리만 있고 사람이 감시 감독을 하지 않은점
3. 빠르게 개주인에게 알리지 않은점
이세가진 확실하게 애견호텔측 잘못입니다. 이것은 욕해도 될듯합니다.
하지만
빡치는건 이해가 되지만 애견호텔에 망치를 들고온점이나 개들을 모조리 죽일려고 한것을 볼때
개주인또한 적절한 행동을 했다고는 안보이네요.
경찰이나 법원의 중재또는 판결로 서로간의 합의나 시시비비가 가려지기 전까진 조심해야하겠네요.
다만 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해놓지 않는 애견호텔측의 과실은 너무나도 분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