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소법 [새창]

이런 글들 보면 그냥 희망사항 같은 느낌밖에 안들어요
기본적으로 층간소음 담배냄새 이런거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시도때도 없이 방송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인간들 중에 단 한명도 제대로 된 인간이 없습니다
또한 진짜 깡패나 정신병자가 피해자라면 정상적인 피해자가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훨씬 이전 타이밍에 이미 올라가서 쇼부침..
그냥 내가 살집 좀 있거나 인상 좀 있다고 어설프게 저런거 따라하면 그냥 ㅂㄷㅂㄷ이나 하다 내려오는거 밖엔 답 없죠
할거면 차라리 대행업체에 의뢰하거나 아니면 진짜 끝장볼 수도 있다는 생각 갖고 하거나...
하여간 어설프게 따라하면 안됩니다..그냥 사람들마다 다 포스가 있습니다
공부하고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 포스가 있고, 또라이 포스가 있고, 절대 건드려선 안되는 인간유형의 포스가 있고..
그런거 나이 좀 먹으면 어지간히 느껴지는데 안그런 사람이 그러면 티가 팍팍 납니다

1493 2019-09-12 12:30:22 2

하니의 진실 [새창]

티비로 볼땐 전혀 못 느꼈는데
하니 미래 패션만큼 충격적인게 나애리 미친 미모ㅋㅋㅋ

1492 2019-09-11 10:41:56 7

블박) 안이함이 불러온 대참사.gif [새창]

대형차 운전 조금 했었는데요...
저렇게 짐 만땅 채우면 40톤 나갑니다...게다가 대우 프리마...저건 풋브레이크+배기브레이크 같이 때려밟아도 차가
수상스키 타듯이 그그그으으으으으~~ 하면서 쭈욱 미끄러집니다..저도 그렇게 추돌 당해봤네요..
거의 볼보 아니면 모든 대형차가 지정속도 지키고 달려도 급제동 하면 저런다고 보시면 되구요
대부분 운전도 앞에 미리 보고 먼저 제동 들어가는 식으로 하는데 저렇게 갑자기 앞에서 급정거 하면 답 안나옵니다
그냥 운전한다면 대형화물차 근처에도 안가는게 답...

1491 2019-09-09 00:51:42 1

일본 스포츠에서 제일 ㅂㅅ 같은 포인트 [새창]

일본 1군은 X밥들이라 무시무시한 한국팀에 개쫄아서 숨어서 벌벌떨며 질질싸고 있다는게 정설

1490 2019-09-06 00:19:42 0

스압) 훈련소에 조폭들 들어온 이야기.jpg [새창]

11 조교 1명이 양치 4명한테 밟혔어용
아마 보고도 안했을거라고 생각 드네요
양치 4마리는 밤에 맘데로 나가서 담배 피우고
그러던거 보면 확실히ㅜㅜ

1489 2019-09-05 23:05:34 1

중소기업들이 인력난을 겪는 이유.jpg [새창]

구인공고에 “주5일” “소정근로시간 40” “9시~5시” 등등 써놓고 가보면 격주 토욜 출근하거나 촐퇴근시간 탄력제 잔업은 있고 등등 이 ㅈㄹ만 안해도 구인난 70% 이상은 해결될거 같은데

1488 2019-09-03 10:28:46 7

스압) 훈련소에 조폭들 들어온 이야기.jpg [새창]

전 98년에 51사단 공익 나왔는데...가보면 아프고 비리비리한 사람만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입소날 바지 내리고 검사하는데 노튜닝 곧휴가 한개도 없더라구요
다 문신에 본문에 조폭이 조교 존중한다고 하셨는데 거기선 그런거 없었음..간 좀 보다가 4명이서 조교 다구리하고..
그래도 같은 동기들이라고 서로 갈구거나 하는건 없었지만 밤에 잘때마다 성병 옮는거 아닌가 걱정 됐었고ㅋㅋ
훈련소에서 공익들은 팬티나 보급물 같은거 진짜 안주다시피 해서 기분 나빴는데 나중엔 공익한텐 CS탄도 아깝다고 화생방 생략 개이득
간혹 공익들과 함께하다 현역 훈련병들 마주치면 정말 뽀얗고 귀티가 남...사람 생김새 자체가 그렇게 다르더구만요
나중에 구청에 배치 받았을때 위아래로 줄줄이 75년 이하 출생이라 복무기간 18개월 저는 28개월 복무라 1년6개월을 왕고 해먹었네요
남들은 군대가서 사람된다 어쩐다 하는데 저는 때묻고 나사는 있는데로 다 빠져서 소집해제 했었네요ㄷㄷ

1486 2019-09-02 22:14:30 33

자영업을 왜 하지 말라고 할까? 1 [새창]

자영업 17년 하고 접었는데...
젊은 나이에 시작해서 만족하고 산것 까지는 좋았습니다만,
17년 기간이 지나니 30후반...어영부영하다 40대...
폐업하고 나서 저를 돌아보니 아무 스펙도, 경력도 없이
저보다 모든 조건이 좋은 20~30대들과 취업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이 남았네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선 꼭! 반드시! 여유자금 필사적으로 마련해 두시길 바랍니다
오래 장사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사람 특기나, 아이디어나, 선구안 위에 있는게 운빨 이더군요
저도 잘 되던 장사 한 순간에 접게 됐었고...그런 장사판에 대출로만 들어가는게 역시...안되겠다 싶습니다
꼭 창업자금은 마련하시고 폐업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건드리지 마시길

1485 2019-08-31 11:32:52 2

화룡점정 [새창]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범하는것에 대해 너무 관대할 뿐 아니라 특혜까지 쥐어주는 이상한 풍조...
위수지역 상가들고 그렇고, 계곡 불법점유 장사치들도 그렇고...장사라는게 난관을 극복하고 정당성을 유지해야 하는것인데
그냥 "나 이거로 먹고 사니까 호구들 좀 보장해라" 라는 쓰레기같은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는게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네요

1484 2019-08-26 02:15:29 45

쓰레기 안버리는 남자친구.jpg [새창]

뭐하면 손절부터 생각나는 요즘에 저런거 보면 그래도 희망이 생가는게
저런 사람들이 결혼하고 같이 살고 애까지 키우고 그러다보면
안좋은 쪽보다는 좋은 쪽으로 비슷해짐
올바른 사람 1명이 2명의 올바른 사람을 양산해내는 시스템

1483 2019-08-25 14:02:10 1

하이에나 20마리에게 둘러싸인 숫사자 [새창]

1 사자는 기본적으로 쫄아서 잘 살아요 겁 은근 많음
11 이세돌은 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흥미진진

1482 2019-08-25 13:58:58 8

사시미칼때문에 죽을뻔한 환경미화원.jpg [새창]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알아도 그냥 버리는 사람도 아주 많을겁니다
이건 수거 과정을 고안해야지 지금 세상에서 양심과 배려에만 기대서 목숨걸고 일하라는건 문제가 심각하네요
진짜 어깨로 들어오면 급소가 있는데 ㄷㄷ

1481 2019-08-25 04:52:31 16

하이에나 20마리에게 둘러싸인 숫사자 [새창]

호랑이는 뒷다리를 잘써서 싸대기가 잽 처럼 여러방 끊어치는데 사자는 뒷다리가 상대적으로 불안하고 스트레이트 단타로 한방 데미지가 큰 공격을 하는데 문제는 호랑이는 하이에나 만나면 얕보다가 죽을 가능성이 더 커요
치악력이 하이에나가 호랑이 사자보다 세고 체력은 넘사벽 수준인데다 팀플레이도 잘해서 하이에나 한 마리 죽이는건 호랑이가 더 잘해도 떼로 만나면 털릴 가능성이 더 큽니다

1480 2019-08-24 16:12:53 0

정성 가득 담긴 수제버거 [새창]

첨에 침 츄릅 하고 보다가
나중엔 보기만해도 셔서 입이 나이아가라폭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