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4 먹고 울었어요 [새창]

푹 쉬고 오라는 따뜻한 배려는 아니었을까.. (아련)

24208 2016-06-13 23:23:23 8

정맥주사 [새창]

1 아이 깜짝 놀랐잖아요 ㅠㅠ

(팔에 정맥이) 나타나려면 (팔을) 묶고 (혈관을 압박한 다음) 찰싹찰싹 때려야 (정맥이) 나타난다는걸 왜 그렇게 무섭게 말하세요ㅜㅠ

24207 2016-06-11 23:17:41 14

[새창]

결국 오인 사격이네요.. 작성자님 놀라실듯..

불확실한 몰아가기로 남에게 상처주는 분들
그렇게 확실하면 본인 계정부터 걸지 그러십니까.

작성자님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4206 2016-06-11 23:06:56 13

[새창]

아침마다센치님 다중 아이디 아니라고 확인되었답니다. 사과하시는게 어떨까요.

24205 2016-06-11 17:32:3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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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중하시되 운영진 확인 전에는 다중 계정이라고 너무 확신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도 글 올리고 잠깐 접속 안 했더니 왜 즉각 피드백 없냐고 주작몰이 당한 분 하소연이 베오베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신중했으면 하네요.

24204 2016-06-11 17:27:16 17

[새창]

지금 작성자 개인페이지 눌러보니까 차단 안 된걸로나오는데 아까는 차단 상태였나요?

24203 2016-06-06 07:58:37 8

[저격]워마드 유저 [새창]

예전에도 버러지들이 다른 사람 계정 자기꺼인 듯 인증해서 엉뚱한 사람이 신고먹고 그런 적이 있는데 운영자님이 확인하시고 차단하는게 더 확실하지 않을까요.

신고 링크 다이렉트로 올리면 확실하지 않아도 일단 신고부터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일단 스크랩 해두고 확실해지면 바로 신고하려고요.

24202 2016-06-06 07:47:56 5

[새창]

다만 우려되는건 조준척결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겁니다. 메갈 여시 낙인을 함부로 찍는 사람이 있고,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상처만 받고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게, 운 나쁘면 즉결심판으로 신고먹고 차단 당합니다.

예를 들어 뉴비가 '강남역 살인사건을 남혐 일반화하는건 아니지만, 가해자가 사건을 일으킨 원인 중의 하나는 여혐이라고 본다' 식의 글/댓글을 작성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방문수 꼬투리부터 시작해서 즉각 메갈 의심까지 받는게 현 상황입니다.

지금은 비상사태니까 의심스러운 행동 하면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하신다면, 그 의심스러움/어쩔 수 없음을 누가, 무슨 기준으로 정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십사 말씀드리고 싶네요.

24201 2016-06-05 20:08:48 42

오유에서 남혐 여혐에 대한 토론불가 방침 재확인 [새창]

저도 몇 달쯤 전에 여시몰이 당한 사람인데 도대체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테라포밍은 뭐고,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여시 선별 기준이 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가만 보면 정말 그쪽이라는 근거가 있어서 몰아가는게 아니라, 말싸움하다 말빨 딸린다 싶으면 너 그쪽이지! 하고 몰아가는데 사람 환장할 지경입니다.

내가 내 생각을 말해도 '니들 의견은 본래 니들 의견이 아니야, 여시강점기 때문에 세뇌당해서 그래, 테라포밍 당한거야' 하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테라포밍 당한거래요. 하도 답답해서 테라포밍이 도대체 뭔가 찾아봤더니 애초에 어원도 그런 뜻으로 쓰는 단어도 아니더만요.

왜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여시 메갈이고 무조건 세뇌당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24200 2016-06-05 09:53:48 0

[새창]

이건 뭐 아줘라 하는 것도 아니고;

24199 2016-06-05 09:09:04 15/10

핑크코끼리 때렸던 사람이 피해자 남친이었나봐요.. [새창]

얼마전에 베오베 간 글.. 제가 워딩을 정확하게 기억하진 못하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여시 메갈 악의 무리들이 오프라인까지 뛰쳐나온 이 시점에서 행동하는 정의를 매도하지 마라, 일베 애들도 오프 시위 많이 나오더라, 시위 참가한 애들 무시하지 마라 행동하는 양심이다 등등...

메갈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낸건 일베입니다. 일베더러 행동하는 양심 운운하는 글이 베오베 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분위기 거스르질 못해서 그런지, 다들 글 대충 읽고 추천해서 그런지 베오베 올 때까지 뭐라고 하는 댓글도 하나 없었어요. 여시 메갈로 몰릴까봐 겁나서 댓글 달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반박 댓글 달고 나중에 보니까 글삭됐더군요.

유독,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일베와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오유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뉴스 댓글 보면 참.. 시대의 지식인이자 깨인 사람인 양 하던 분들이 이런 기사에서는 태세전환하는걸 보면 씁쓸해요.

왜 다른 문제들에는 그렇게 진보인 척 스텐스를 취하면서, 유독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극우보다 더 꼴통스러운 태도를 취하는지 의문입니다.

24198 2016-06-04 20:27:55 1

있잖아 엄마, [새창]

보헤미안 랩소디 첫소절같은 느낌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4197 2016-06-04 20:26:32 2

80키로넘는사람은 지하철의자에앉지않음 안될까? [새창]

파우더룸 카페가 1차 출처라는거 보면 원출처는다른곳인가봐요

24196 2016-06-02 22:04:22 0

여름엔 은하수 [새창]

소싯적에 딱 한 번 봤던 은하수네요.
덕분에 좋은 사진 봤네요 감사합니다.

24195 2016-06-01 21:38:35 2

오늘자 역대급 웹툰 작가의 표현력 [새창]

작품 설명? 목적으로 10컷 내외는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소근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