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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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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냥토모와 펠렛이라고 생각합니다. 벤토 모래 쓰다가 펠렛으로 바꾸고 저는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모래 밟히는 그지같은 느낌도 없고 애들 발도 갈라지지 않고. 십년가까이 벤토를 썼지만 바꾸고 나니 너무 좋네요. 냥토모 화장실은 관리가 쉬워서 청소시간도 별로 안걸려요. 아침저녁으로 떵만 골라주고 주걱으로 뒤적거려주면 됩니다. 밑판은 삼일에 한번만 갈아주면 되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고양이들이 적응만 잘해준다면 펠렛이 모두를 위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