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5
2017-11-12 00:23:33
3
남자는 왜 디저트 못먹나! 하고 혼자 들어간 가로수길 디저트 카페에서 왠지모르게 나를 향하는듯한 수근거림과 눈빛을 느끼며 다신 안감.
역시 남자는 핑크핑크한 돼지고기에 소주가 최고!
역시 남자는 핑크핑크한 돼지고기에 소주가 최고!
9794
2017-11-11 21:31:36
1
까르보나라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말로 Carbone(까르보네)가 석탄이라는 뜻인데요, 석탄캐는 광부들이 간단히 식사를 하기 위해 파스타를 달걀에 버무려 먹기 시작한 게 카르보나라의 시초라는 설이 있습니다. 석탄가루 뭍은게 티가 나지 않도록 통후추를 많이 갈아 넣게 되었다고도 하죠.
또 다른 설은 숯굽는 숯장이 "까르보나리" 에게서 유래했다는 설인데요, 까르보나리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라는 뜻에서 까르보나라 라고 불렀다고도 합니다.
기원과 어원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확실한 것은 까르보나라의 역사는 많이 쳐줘야 19세기 쯤 부터이며 요리의 원형은 파스타에 말린 고기(판체타 등)과 계란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는 겁니다.
계란과 후추, 염지한 고기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 까르보나라이며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라고 부르기보단 일반 크림 파스타의 아류로 보는게 적절합니다.
이만 설명충은 말나온김에 까르보나라 해먹으러 갑니다...
또 다른 설은 숯굽는 숯장이 "까르보나리" 에게서 유래했다는 설인데요, 까르보나리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라는 뜻에서 까르보나라 라고 불렀다고도 합니다.
기원과 어원에 대해서는 말이 많지만 확실한 것은 까르보나라의 역사는 많이 쳐줘야 19세기 쯤 부터이며 요리의 원형은 파스타에 말린 고기(판체타 등)과 계란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는 겁니다.
계란과 후추, 염지한 고기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 까르보나라이며 크림이 들어간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라고 부르기보단 일반 크림 파스타의 아류로 보는게 적절합니다.
이만 설명충은 말나온김에 까르보나라 해먹으러 갑니다...
9793
2017-11-11 21:16:07
7
사실 급식체의 주 생산계층은 커뮤니티 하는 대학생일 것으로 추정...
9791
2017-11-11 21:12:36
0
전 그 두분 실제로 본 적이 있어서 더 슬펐어요...
횡성 축제갔다가 두분 한복 곱게 입으시고 손 꼭잡고 지나가시는걸 봤었는데 님아 영화보면서 그게 자꾸 생각나가지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횡성 축제갔다가 두분 한복 곱게 입으시고 손 꼭잡고 지나가시는걸 봤었는데 님아 영화보면서 그게 자꾸 생각나가지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9790
2017-11-11 00:11:58
10
슬퍼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즐김으로서 슬픔을 해소하는것도 나름 좋은 장례문화 같네요
9787
2017-11-10 01:06:50
21
결백과 진실을 주장하는 한국 전통의 손동작이며 "앰창" 혹은 "앰창찍고" 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의미는 "내 말이 구라면 우리 엄마 창녀다" 하는 의미로 좋지 않은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진짜 그런 뜻으로 사용하기보단 자주 써서 굳어진 행동이라고 보는게 적절합니다. 아무튼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9783
2017-11-09 13:48:34
20
저걸 청와대 맘대로 할수있으면 그게 독재지ㅋㅋㅋ 조두순 개새1끼 영원히 가둬놓고 싶지만 그렇다고 청와대에서 그런 결정 내리는건 말도 안되고 있어선 안될 일임
9781
2017-11-09 11:38:53
2
나무 부수는건 둘째치고 저걸 맨손으로 치면 손 껍데기 다 까질것 같은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