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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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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컸봤어요.
노원서한번 도봉서 한번이요.
앞부분 더컸 소개멘트가 '컷오프되고 면접에서5분만에 탈락하고 (중략) 불쌍한 유세단 입니다~~' 뭐 이런식이었고 그다음에 후보지원 유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그런멘트들은 웃음코드나 근본없는 공천때문에 투표에회의를 느끼는 소프트한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정도로 사용한거지 후보지원유세보다 더 중요하게 다뤄지거나 비판으로시작해서 비판으로 끝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원지마다 메인mc맡는 의원이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노원은 정청래였고 도봉은 광징어였거든요. 딴말이지만..광징어는 국회의원안했으면 직업mc해도 되겠더라고요.
여튼! 그냥 웃음코드정도로 생각하셔야지 한문장 한문장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곤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