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각인'이라고 봐요. 폭력적인 아빠가 미치도록 싫지만 이미 그모습에 각인이되어서 무의식적으로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헤어지더라도 다음 남자침구역시 비슷한사람을 선택하게되는 것처럼.. 이건 그사람잘못이 아니예요. 무의식적으로 각인되지않은 모습의상대에 아무런 매력을 느끼게되지않기때문에 비슷한사람만 만나게되는거라..
잘보면 행복한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배우자도 좋은 사람을 고르더라고요. 계속해서 비슷한사람을 만나고비슷한패턴의 실패를한다면 자신의 심리치료부터 선행되어야 할것같아요
어메이징스토리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찾는 영상은.. 1. 남자 대학생이 빨간약과파란약을 부어서 미녀를 만들어내는 이야기 2. 옆집에 냉장고 맹신론자인 엄마와 딸들이 이사오는데 알고보니 나이가 엄청나게 많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밀폐용기같은 냉장고 관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었던 이야기 3. 어떤소년이 연필로 벽에 코끼리를 그리자 코끼리가 생겨나고 했던..이야기..